계절이 겨울이니 만큼 슬프거나 잔잔한 멜로물이 많이 땡긴다.

요새는 계절 영화가 따로 없는거같긴하지만 ㅋㅋ

공포도 겨울에 잘나오드라 ㅡㅡ;;

꼬마 주인공의 무대인사와 함께 시작된 영화

아직 마니 아가인 주이공의 대사가 잘안들리더라 ㅋ

아가 목소리다 보니 못알아들었어

음... 영화는 괜찮을수있었는데

아직은 탁재훈이 연기하기엔 어려운 영화였던거 같다.

관객으로 하여금 자신의 연기로 눈물을 끌어내야하는데

대사처리도 부족하고 연기도 부족한듯 싶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건 보이지만

너무 서둘러서 결정한것 같다..

담에는 더더 좋은 연기 보여주겟찌 ㅋㅋ

영화도 약간 뻔한 스토리라

스토리도 배우도 많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