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보단 나았잖아.. 그놈은 멋있었다. 영화가 좋았단 소린 아냐 -_-;

싸움 잘하는 날날이보단 그래도 밴드부가 나았어.

돈 안내고 꽁짜로 봤거든? 시간이 아깝진 않네..

에이즈 보단 차라리 기억상실증이 나아.. 근데 장근석 연기가 개떡! 이었단 생각이 살짝 드는걸?

그게 뭐냐.. 정신지체 + 기억상실증?? 아무리 개념없는

인터넷 소설이었다고 해도,.

그리고 인터넷 소설인거 티내냐? 왜 여자쪽으로만 계속 몰아가..

적어도 교장한테 장근석이 맞는 장면, 장근석이 사고나는 장면 정돈 보여줘야지..

대사 몇마디로 끝내? 제작비를 아끼려고 별...

인터넷소설 용대가리.. 거기까지 보고 말았다

못봐주겠더라

아후.. 진짜 귀여니 정말... 이딴 말까진 하기 싫었는데

장근석이랑 차예련이랑 만난지 얼마나 됬다고

친구를 버릴 정도로 이러쿵 저러쿵이야.. 너무 억지 아닌가?

아무튼 맘에 안들었음.

엔딩에 그렇게 끝나는게 가장 ㅡㅡ;;; 무슨 진짜...

됐음... 장근석 멋있으니까 봐줄게..

귀여니 소설인줄 알고 기대하는 사람이 더 바보고.. 난 기대 안했으니까 이정도면 충분 했다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