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선인들이 어떻게 일본에서 그렇게 뿌리 내리고 살수 있었는가?
많은 어려움과 고통속에서도 우리 조선인들만의
끈기와 투쟁으로 이겨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토로도 마찬가지니까 1988년에 처음으로 수도가 들어오다니,,,
참 그런 과정속에서도 우리것을 지켜내는 것,
통일에 대한 재일조선인들의 생각들을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여러번 울컥하기도 한 영화이기도 하다.
나는 한국에서 살면서 참 편하게 여기고 쉽게 생각하는
우리것에 대해 일본에서 어렵게 지켜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낼 만한 영화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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