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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의 영화감상평 ## 커스드
excoco 2008-05-16 오전 12:34:37 1587   [2]


얼굴만으로도 카리스마를 잔뜩 머금은 그녀.
크리스티나 리치


그녀는 역시, 한번보면 잊혀지지 않는 여배우중 한명이다.
 
그녀의 독특한 매력은, 역시 '슬리피할로우 (Sleepy Hollow, 1999)' 같은 영화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조니뎁 같은 쟁쟁한 배우와 함께 전혀 부족함이 없는 카리스마가 베어나오는 인물.
(그녀의 모습은 '아담스 패밀리 (The Addams Family, 1991)' 에서 볼 수 있는데, 아마도, 그때의 이미지가 계속 그녀를 그런 이미지로 굳혀가고 있는듯 하다.)
 
영화 스토리 자체는 '해프닝' 성 스토리이다.
가볍고, 그다지 심각하지 않은 10대 성향의 오락물이라 하겠다.
그녀가 있기에 영화는 싸구려 해보이지 않고, 고급스러워지는 신비로움까지 선사한다.
 
어느날, 갑작스레 나타난 이상한 물체에 차가 전복되고, 동생과 엘리는 괴물에게 물린다.
이후 이상한 몸의 변화가 생기는 둘.
학교에서 왕따인 지미는, 주체할 수 없는 강력한 힘으로 자신을 괴롭히던 녀석을 혼쭐을 내주고, 남자친구에게 끌려다니던 엘리는 묘한 섹시함을 분출하는 매력녀로 거듭난다.
그러나, 자신들을 문것이 늑대인간이며, 자신들이 점점 늑대인간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의 문 원래의 늑대를 죽이지 않으면 영원히 늑대인간의 저주에서 헤어나올수 없음을 알게된다.
늑대인간과의 마지막 혈투.
결국, 늑대인간을 물리치고, 부모없는 두 남매는 새로운 삶을 활기차게 시작해 나간다는 이야기.
 
이야기가 너무 단조롭고 평이하다.
스토리에서는 그다지 신선함이나 매력을 찾을 수 없지만, 외모만으로도 강력한 카리스마를 전해오는 크리스티나 리치 그녀가 있기에 봐줄만한 영화.
 
네이버 영화 줄거리 스크랩-----------------------------------
토크쇼 작가인 엘리와 남동생 지미는 밤늦게 귀가하던 중 커다란 교통사고를 당하고, 구조 과정에서 정체모를 괴물에게 습격당한다. 지미는 괴물이 늑대인간처럼 생겼다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무시해버리고, 어둡고 경황도 없던 터라 괴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엘리는 동생을 진정시키려 애쓴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이들 남매에게 묘한 변화가 생긴다. 엘리는 갑자기 여러 남자들로부터 섹시하다는 찬사를 듣는가 하면, 피냄새에 민감해지고, 왕따 학생이던 지미는 레슬링부 주장을 때려눕힐만큼 힘에 세진다. 손바닥에는 늑대인간의 표식인 오각형의 점도 생겼다.

 웹사이트와 각종 서적을 통해 늑대인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지미는 어젯밤 자신을 공격한 괴물이 늑대인간이며, 괴물에게 상처를 입은 자기들 남매 역시 전염되었다는 것을 확신한다. 처음에는 지미의 말을 무시하던 엘리도 점차 자신의 변화를 인식하고, 주변 사람들이 괴물에게 처참히 살해당하자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더욱 경악할 만한 사실은 최근에 만난 남자친구 제이크의 손바닥에도 오각형의 늑대인간 표식이 나타난 것이다. 제이크가 바로 문제의 늑대인간이라고 단정지은 엘리는 있는 힘을 다해 그로부터 도망친다.

 한편, 집에서 기르던 개마저 늑대로 변하여 미친듯이 달려들자, 지미는 집을 뛰쳐나와 제이크가 새로 오픈한 호러바로 향한다. 마침 오픈기념 파티로 사람들이 북적대는 그 곳에서 지미와 엘리는 서로를 찾아 헤매고, 제이크는 그들을 뒤쫓는다. 가까스로 만난 지미와 엘리가 파티장을 벗어나려고 할 때, 갑자기 거대한 늑대인간이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해대고, 파티장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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