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배트맨 배트맨
bumcx 2008-05-17 오전 7:50:24 4767   [4]

요즘 화제가 되고 있고,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와 동일한 소재와 악당. 이 작품의 리메이크라도 봐도 될까..?

 

옛날 옛적에 봤던 영화지만 조커의 이미지 말고 내용적인 면에서는 아무것도 기억나는게 없어서, 후에 다크나이트와 비교해 볼 수 있도록 다시 봐두었다.

사진으로만 보던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다소 고독하고 쓸쓸한 카리스마를 풍기는데 반해, 잭 니콜슨이 연기한 팀버튼의 조커는 단지 완전하게 광기에 사로잡혀 살인을 일삼는 광대, 한마디로 미친놈으로 밖엔 보이지 않았다.. (목소리부터가 경박해서 말이지.. 다크나이트 예고편에서 들리던 조커의 목소리는 중후하게 울리는 멋이 있던데..)

으음... 날 휘어잡았던 히스 레저분의 조커를 더더욱 기대하게 만들 뿐이었다..

 

 


(총 0명 참여)
longthursday
히스레저의 연기를 높게 평가하는 것은 좋지만 잭니콜슨의 연기를 비교하여 평가 절하시키는것은 좀 아쉽군요. 히스레저도 경박스러운 참으로 조커스러운 가벼운 목소리를 일부러 연기했습니다. 원래 중저음의 목소린데도 말이죠. 잭 니콜슨이 연기한 조커의 광기는 말 그대로 있는 그대로의 광기를 외적으로 모두 표출한것이고 히스레저가 연기한 조커의 광기는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갖고 상대에게 적절한 마치 자신이 정신병자처럼 보이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광기 같았습니다. 히스 레져의 연기도 감탄에 감탄이지만 잭 니콜슨의 조커도 엄지 손가락을 들어줄만하죠.   
2008-08-16 00:26
jejonmusang7
다크나이트.......불후의 명작이 될듯한 예감 ㄷㄷ   
2008-05-17 08:20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8235 [27번의 ..] 가볍게 볼 만한. woomai 08.05.17 1571 4
68234 [페넬로피] 난 내 자신을 사랑하는가? (7) modory27 08.05.17 20361 30
68233 [그들 각자..]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modory27 08.05.17 1430 6
68232 [라스베가스..] 우리에게도 생겼으면 하는 일 raydes98 08.05.17 1393 7
68231 [라스베가스..] 100분 내내 유쾌하게 웃었던 라스베가스! jjang0111 08.05.17 1451 8
68230 [라스베가스..] 가장 보편적 로멘틱 코메디 kake 08.05.17 1540 9
68229 [라스베가스..]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4) yong4839 08.05.17 42998 44
현재 [배트맨] 배트맨 (2) bumcx 08.05.17 4767 4
68227 [호튼] 호튼 bumcx 08.05.17 1380 9
68226 [여인의 향기] 여인의향기 bumcx 08.05.17 2273 3
68225 [폰부스] 1 (2) aesirin 08.05.17 1464 8
68223 [플래닛 테러] ## 코코의 영화감상평 ## (16) excoco 08.05.17 17361 24
68222 [데이 워치]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8.05.17 1879 5
68221 [나이트 워치]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8.05.17 1640 2
68220 [벡실]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8.05.17 1403 1
68219 [CJ7-장..]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8.05.17 1844 4
68218 [죽어도 해..] ##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8.05.17 1455 2
68217 [라스베가스..] 로맨틱 코메디에 걸맞게 딱 적당히 재미있었다 fornest 08.05.17 1289 4
68216 [테이큰] 올해 최고의 영화....... pink04w 08.05.16 1894 10
68215 [책 속에 ..] ddddddddddddddddd hy1705 08.05.16 1653 2
68214 [디 워] 시간이 흐른 후 본 디워 woomai 08.05.16 2029 6
68213 [삼국지 :..] 눈이 호강하는 영화 ohee 08.05.16 1511 4
68212 [야수와 미녀] 그런대로 볼만한..하지만 너무 빈약한 스토리 dotea 08.05.16 1556 3
68211 [내셔널 트..] 내셔널트레져 bumcx 08.05.16 1397 3
68210 [잘 나가는..] 잘나가는그녀에게,,,, bumcx 08.05.16 1354 2
68209 [데어데블] 데어데블 bumcx 08.05.16 1489 3
68208 [삼국지 :..] 삼국지 bumcx 08.05.16 1337 5
68207 [행복한 엠..] 행복한엠마 bumcx 08.05.16 1494 5
68206 [나니아 연..] 나니아연대기 bumcx 08.05.16 1579 5
68205 [페넬로피] 페넬로피 bumcx 08.05.16 1686 8
68204 [가루지기] 가루지기 bumcx 08.05.16 2606 4
68203 [식코] 식코 bumcx 08.05.16 1553 4

이전으로이전으로811 | 812 | 813 | 814 | 815 | 816 | 817 | 818 | 819 | 820 | 821 | 822 | 823 | 824 | 8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