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9년간의 공백..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woomai 2008-05-22 오후 11:57:05 1293   [5]

보통 영화를 막 기대하고 보지 않는다.

 

크게 기대를 하면 조금만 못 미쳐도 실망을 하게 되므로..

 

그러나, 그래도 왠지 인디아나 죤스는 기대를 하게 된다.

 

앞의 세 편이 워낙 옛날에 나온지라 영화관에서 본 적은 없다.

 

하지만, TV에서 명절때 재밋게 본 기억이 자리잡고 있기에..

 

영화를 본 후의 느낌은 내셔널 트레져가 선수 쳤다 이다.

 

뭔가 여러 장면이 얼마전 개봉된 내셔널 트레져에서 많은 본 듯한

느낌이다.

 

물론 패턴의 원조야 당연 인디아나 죤스이지만, 19년간의 공백기에

니콜라지 케이지를 내세운 내셔널 트레져가 그 자리를 꿰찬듯 하다.

 

20년전의 환상적이던 장면들이 이제는 좀 유치해 보이는 건

나 뿐만 일까?

 

연로한 해리슨 포드의 액션도 이젠 익숙하지가 않다.

 

인디아나 존스 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감 독 : 스티븐 스필버그  
주 연 : 해리슨 포드  샤이아 라보프  케이트 블란쳇  카렌 알렌  레이 윈스턴  존 허트  짐 브로드벤트  
제작년도 : 2008년
개 봉 : 20080522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21분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8336 [말할 수 ..] 환타지지만 꼭 한번 괜히 해보고 싶은ㅋ jy9983 08.05.24 1602 5
68335 [버킷 리스..] 나의 버킷리스트는 어떤 것일까? jy9983 08.05.24 1495 7
68334 [아이언맨] 물론 잘 만들었다. 그러나.. jy9983 08.05.24 1559 5
68333 [위 오운 ..] "그린"과 "그루진스키" 사이에는.... wizzys 08.05.24 1541 10
68332 [스페어] 스페어 화이팅! lusifel 08.05.23 1285 6
68331 [위 오운 ..] '아메리칸갱스터'의 연속작 (1) jk1002002 08.05.23 25111 34
68330 [위 오운 ..] 피는 물 보다 진하다 (1) fornest 08.05.23 1627 10
68329 [뱅크잡] '~ 잡' 시리즈의 새로운 영화? (2) kaminari2002 08.05.23 2595 4
68328 [스승의 은혜] 살인을 부르는 칼날같은 가르침 죽어도 못 잊을 선생님, 8월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shelby8318 08.05.23 1843 4
68327 [엑스맨 2] 거대한 SF 액션의 신화 미래를 뒤흔들 진화가 시작된다! shelby8318 08.05.23 2085 4
68326 [쿵푸 허슬] <소림축구> 드림팀이 쿵푸로 돌아왔다! 축구는 가라! 쿵푸가 왔다! (1) shelby8318 08.05.23 1793 4
68325 [제5원소] 피라미드의 벽에 새겨진 '5개 원소'의 비밀. (1) shelby8318 08.05.23 2281 7
68324 [라스베가스..] 너무웃음.. (1) moviepan 08.05.23 1385 6
68323 [인디아나 ..] 노장의 분투가 느껴지는 작품 (2) dongyop 08.05.23 1497 9
68322 [다이 하드..] 폭파 장면이 기억에 남는 영화. 러닝셔츠와..... shelby8318 08.05.23 2021 3
68321 [아일랜드] 전 인류가 흥분한 최고의 화제 '인간복제' 이제, 거대한 미래가 다시 창조된다! shelby8318 08.05.23 1999 1
68320 [스승의 은혜] 문방구고문살인. pontain 08.05.23 1714 4
68319 [인디아나 ..] 몸통은 인디아나, 꼬리는 엑스파일.... (11) ldk209 08.05.23 33734 52
68318 [겟 썸] 이게 영화냐? 감독에 침을 뱉고 싶은 영화 (2) everydayfun 08.05.23 1683 4
68317 [인디아나 ..] 해리슨 포드 죽지않아! godwls86 08.05.23 1092 7
68316 [테이큰] **계동** 기대를 안할수록 영화의 재미는 커지는 그런영화 (2) stopys 08.05.23 1673 4
68315 [밴티지 포..] **계동** 스릴도 있고 머리를 굴리면서 봐야되는 영화 (3) stopys 08.05.23 1347 3
68314 [위 오운 ..] 근래 보기드문.... 영화... (1) spitzbz 08.05.23 1695 5
68313 [인디아나 ..] 19년만의 부활!더욱 화려하고 요란해진 모험활극. (1) maymight 08.05.23 1310 6
68312 [인디아나 ..] 영화 10편 본 것 보다 낫다 (2) dotea 08.05.23 1779 7
68311 [나니아 연..] 나니아연대기 역시 ! (2) puoipuoi 08.05.23 1755 4
68310 [위 오운 ..] 가족애는 있지만 내용은 부실하다 ! piamania 08.05.23 1430 7
현재 [인디아나 ..] 19년간의 공백.. woomai 08.05.22 1293 5
68308 [인디아나 ..] 배급사의 힘? 영화의 힘? yhoo1212 08.05.22 1360 5
68307 [인디아나 ..] 왔노라 보았노라 실망했노라 gavleel 08.05.22 1863 8
68306 [딜리버리] 중박 정도의 네델란드 영화... joynwe 08.05.22 994 3
68305 [사랑의 추억] 뭐라 말하기 애매한 프랑스 영화 중 한 편... joynwe 08.05.22 1437 2

이전으로이전으로811 | 812 | 813 | 814 | 815 | 816 | 817 | 818 | 819 | 820 | 821 | 822 | 823 | 824 | 8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