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영화를 본 것은 비디오로 였다. 아닌가 그냥 영화 프로그램에서 봤나?
가물가물하니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쨌든......
이 영화는 사이먼이 말하길(Simon Says)’를 기본 줄거리로 선택하여 제작된 시리즈 3번째 작품.
이 시나리오는 폭스사가 <다이 하드> 시리즈와 상관없이 50만 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한때
워너 브라더스의 <리썰 웨폰> 시리즈로 고려 중이었다.
시나리오의 줄거리는 백인 형사가 흑인 도시 활동가와 팀을 이루어 맨하탄을 무대로
‘사이먼이 말하길’이라는 서명을 항상 증거로 남기는 광적인 폭발범과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
제우스(사뮤엘 L. 잭슨)은 원래 대본에서는 여자로 설정되어 있었다.
사무엘 L. 잭슨 Samuel L. Jackson 제우스 카버 역
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 존 맥클레인 역
제레미 아이언스 Jeremy Irons 사이몬 그루버 역
세 명의 쟁쟁하고도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나오는 액션영화이다.
정말 몇 년전에는 정말 자주 해주던 영화 중 하나였죠?
몰랐는데 1995년에 개봉한 작품으로서 영화의 장르는 액션, 범죄, 스릴러이군요.
러닝타임은 120여분이구요.
이 영화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것은 브루스 윌리스의 머리 숱과 사무엘 L. 잭슨과,폭파 장면이죠.
범인이 가라는 데로 가면서 이리뛰고 저리뛰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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