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살인을 부르는 칼날같은 가르침 죽어도 못 잊을 선생님, 8월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스승의 은혜
shelby8318 2008-05-23 오후 4:42:10 1843   [4]

이 영화는 dvd를 빌려다가 보았다.

 

플스2를 이용해서......

 

그나마 플스2때문에 dvd로 영화를 자주 보았었지.

 

케이블이 안나와도......

 

그리고 전에 살던 동네에서는 앞의 리뷰에서도 썼지만 메가박스가 가까워서 자주 이용헀다.

 

장르- 공포, 스릴러 | 한국 | 93| 개봉 2006.08.03
 
감독 - 임대웅
 
 
출연- 오미희(박 선생), 서영희(남미자), 여현수(이세호), 이지현(조순희), 박효준(허달봉),
 
        이동규(김명호), 장성원(유정원)

기본 줄거리-

 

정년퇴직 후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박여옥 선생에게 16년 전의 제자들이 찾아온다.

 

다리를 쓰지 못 해 휠체어로 거동하는 선생님을 수발해온 제자 미자가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예전 급우들을 부른 것.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모멸감을 받았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

 

순희의 날씬한 몸매는 박선생의 놀림에 상처 받은 후, 성형과 거식증으로 얻어진 것.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달봉이는 박선생의 체벌로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서로 다른 상처들을 감춘 채 애써 감사의 인사를 박선생에게 올리는 그들.

 

박선생에게 수업중간에 쫓겨나 그날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이후 학교를 그만 둔 정원.

 

 이제, 피냄새 자욱한 보답이 시작될 시간, 박선생의 숨겨진 비밀이 그들의 증오와 마주친다.

이 영화를 보며 내가 학교를 다니던 학생때를 생각해보았다.

확실히 좋았던 선생보다는 싫은 선생이 더 많았다.

이 영화에서 오미희씨가 분한 선생님도 약간은 불쌍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좀 잔인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지하실에 숨겨놓은 자기 아들인가 너무 징그럽게 생겼다. 괴물?

추격자와 마파도1 영화에서 출연했던 서영희가 나오는 영화이다.

 

알게 모르게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는......

그리고 장나라의 오빠인 장성원씨도 나온다.

영화보면서 언니랑 동생이랑 마음 졸이며 누가 범인일까를 생각하면서 보았다.

 

저녁에 소리 꽝꽝하게 틀어놓고서.....

 

조금 황당한 부분도 없잖아 있었던 것같고......

 

확실히 여름이 되긴 했나보다. 요즘 케이블에서 액션물이나 공포물을 자주 해주는 것을 보니....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8336 [말할 수 ..] 환타지지만 꼭 한번 괜히 해보고 싶은ㅋ jy9983 08.05.24 1599 5
68335 [버킷 리스..] 나의 버킷리스트는 어떤 것일까? jy9983 08.05.24 1495 7
68334 [아이언맨] 물론 잘 만들었다. 그러나.. jy9983 08.05.24 1559 5
68333 [위 오운 ..] "그린"과 "그루진스키" 사이에는.... wizzys 08.05.24 1541 10
68332 [스페어] 스페어 화이팅! lusifel 08.05.23 1284 6
68331 [위 오운 ..] '아메리칸갱스터'의 연속작 (1) jk1002002 08.05.23 25111 34
68330 [위 오운 ..] 피는 물 보다 진하다 (1) fornest 08.05.23 1626 10
68329 [뱅크잡] '~ 잡' 시리즈의 새로운 영화? (2) kaminari2002 08.05.23 2593 4
현재 [스승의 은혜] 살인을 부르는 칼날같은 가르침 죽어도 못 잊을 선생님, 8월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shelby8318 08.05.23 1843 4
68327 [엑스맨 2] 거대한 SF 액션의 신화 미래를 뒤흔들 진화가 시작된다! shelby8318 08.05.23 2085 4
68326 [쿵푸 허슬] <소림축구> 드림팀이 쿵푸로 돌아왔다! 축구는 가라! 쿵푸가 왔다! (1) shelby8318 08.05.23 1790 4
68325 [제5원소] 피라미드의 벽에 새겨진 '5개 원소'의 비밀. (1) shelby8318 08.05.23 2281 7
68324 [라스베가스..] 너무웃음.. (1) moviepan 08.05.23 1382 6
68323 [인디아나 ..] 노장의 분투가 느껴지는 작품 (2) dongyop 08.05.23 1497 9
68322 [다이 하드..] 폭파 장면이 기억에 남는 영화. 러닝셔츠와..... shelby8318 08.05.23 2020 3
68321 [아일랜드] 전 인류가 흥분한 최고의 화제 '인간복제' 이제, 거대한 미래가 다시 창조된다! shelby8318 08.05.23 1997 1
68320 [스승의 은혜] 문방구고문살인. pontain 08.05.23 1714 4
68319 [인디아나 ..] 몸통은 인디아나, 꼬리는 엑스파일.... (11) ldk209 08.05.23 33733 52
68318 [겟 썸] 이게 영화냐? 감독에 침을 뱉고 싶은 영화 (2) everydayfun 08.05.23 1682 4
68317 [인디아나 ..] 해리슨 포드 죽지않아! godwls86 08.05.23 1092 7
68316 [테이큰] **계동** 기대를 안할수록 영화의 재미는 커지는 그런영화 (2) stopys 08.05.23 1672 4
68315 [밴티지 포..] **계동** 스릴도 있고 머리를 굴리면서 봐야되는 영화 (3) stopys 08.05.23 1345 3
68314 [위 오운 ..] 근래 보기드문.... 영화... (1) spitzbz 08.05.23 1695 5
68313 [인디아나 ..] 19년만의 부활!더욱 화려하고 요란해진 모험활극. (1) maymight 08.05.23 1310 6
68312 [인디아나 ..] 영화 10편 본 것 보다 낫다 (2) dotea 08.05.23 1778 7
68311 [나니아 연..] 나니아연대기 역시 ! (2) puoipuoi 08.05.23 1754 4
68310 [위 오운 ..] 가족애는 있지만 내용은 부실하다 ! piamania 08.05.23 1429 7
68309 [인디아나 ..] 19년간의 공백.. woomai 08.05.22 1292 5
68308 [인디아나 ..] 배급사의 힘? 영화의 힘? yhoo1212 08.05.22 1359 5
68307 [인디아나 ..] 왔노라 보았노라 실망했노라 gavleel 08.05.22 1862 8
68306 [딜리버리] 중박 정도의 네델란드 영화... joynwe 08.05.22 994 3
68305 [사랑의 추억] 뭐라 말하기 애매한 프랑스 영화 중 한 편... joynwe 08.05.22 1437 2

이전으로이전으로811 | 812 | 813 | 814 | 815 | 816 | 817 | 818 | 819 | 820 | 821 | 822 | 823 | 824 | 8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