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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보다 섬뜩한 전율 - 안개 속에... 누군가 있다! 더 포그
shelby8318 2008-05-29 오후 4:57:24 1442   [1]

이 영화는 공포, 액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이다.

 

캐나다와 미국이 합작한 영화이고, 러닝타임은 99분.

 

2006.06.09에 개봉하였다.

 

사실 이 영화를 봤긴 봤는데 극장에서 봤는지 dvd로 봤는지 가물가물하네.

 

dvd로 봤었던 거 같기도 하고.......

 

매기 그레이스 Maggie Grace
엘리자베스 역
테이큰 (Taken), 2008
제인 오스틴 북 클럽 (The Jane Austen Book Club), 2007

로스트 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여자라는 군요.

 

테이큰에서 다리 질질 끌려가는 여자인가?

 

톰 웰링 Tom welling 이라는 배우도 나오는데 스몰빌이랑 열두명의 웬수들 1,2에

 

출연한 배우이다.

 

그리고 이 영화까지 영화는 3개이고, 드라마는 하나네요.

 

별로 알려지지 않은 배우로군.

 

근데 나는 왜 아는 건지?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영화는 북부 캘리포니아, 안토니아 베이의 작은 해변가 마을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이 마을에서는 100년 전, 목숨을 걸고 안토니아 베이를 창시한 윌리암스, 멀론, 웨인,

 

캐슬의 동상을 마을회관 앞에 세우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남자 주인공 닉(톰 웰링)은 낚시꾼들에게 배를 임대해주는 일을 한다.

 

어느날 닻을 올리다 바다 속에 수장된 자루를 건드려 빠져 나온 물건들이 바닷가로 밀려나오게

 

된다. 그 일이 있은 후 마을엔 새떼가 이동을 하고 개가 이유 없이 죽는 등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6개월 전 말없이 떠났던 닉의 여자친구 엘리자베스(메기 그레이스)가 돌아온다.

 

엘리자베스(메기 그레이스)는 사람들이 불타고 자신은 익사하는 악몽에 시달려왔는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던 중 예전 멀론이 살았던 곳에 지어진 보트 하우스에서 멀론이

 

작성한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의 후손인 멀론 신부에게 가져가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당한다.

 

마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과거 1871년 나병 환자들을 태우고 있던 배가 마을 설립자들의

 

음모로 짙은 안개 속을 헤매다 재물을 약탈당하고 불에 타 죽게 된다.

 

그때 억울하게 죽었던 원혼들이 마을에 몰려오는 짙은 안개와 함께 100년 만에 나타나 마을을 설립한

 

후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하려는 것 때문이다.

 

그렇게 막 미치도록 무서운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무서웠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셀마 블레어도 나오고 그 때 한참 스몰빌이라는 미.드에서 톰 웰링이라는 배우를 알아서

 

참 좋아하고 있던 시기라서 재밌게 봤었던 영화였다.

 

몇 일전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인지 케이블에서도 해주던데......

 

앞으로도 재밌는 영화 많이 보고 리뷰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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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o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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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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