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과 승무원...

1970년대 초중반의 영화이다...

그리고 이탈리아 영화...

개인적으로 비교적 오래전 만들어진 영화들에 대해 좋게 본 영화들이 워낙 많은데...

그러나 이건...

이 영화는 뭐 70년대에 만들어진 이탈리아 영화라는 것이 별 의미 없는 영화이다...

말하자면 옛 영화에 대한 기대감, 이탈리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 뭐 이런 것들에 대해 전혀 아니라고나 할까...

평점이 4점대인데...

그정도 평점 받아도 될만하다...

차라리 짧기나 하면 낫겠다 싶은데 두 시간에 거의 육박한다...

1970년대에 만들어진 이탈리아 영화...

손가락 내리기 하기에 망설임이 없게 하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