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극장은 가서 안 보고 언니가 영화관에서 보고 와서는 플,스2 이용해서 보라면서
빌려다 준 dvd로 보았다.
그 후로도 tv에서 자주 보았던 영화이다.
참 볼 때마다 재밌어.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미디와 액션이 버무려진 영화야.
홍콩에서 만든 영화이고 87분정도의 짧다면 짧은 영화 시간이야.
2002년에 개봉한 영화이고......
5월달에 개봉하였네.
주성치와 조미,오맹달 씨가 나오는 영화이지.
황제의 딸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알게 된 배우인 조미.
서기와 막문위, 송승헌이 나온 버츄얼 웨폰에서도 나왔지.
그 영화도 참 재밌게 봤는데......
이 영화에서는 예쁜 미모를 감추고 만두가게 아가씨 아매역을 맡아서 열연했지.
촌스러운 옷과 지저분한 분장도 마다하지 않고.......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내가 영화에서 보기엔 그랬어.
오맹달은 절룩거리는 다리로 이제 퇴물취급 받는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 명봉 역을 맡았지.
소림사에서 무공을 익혔던 씽씽(주성치 분)은 사부가 죽자 하릴없이 빈둥빈둥 가난한 백수로
지내며 만두가게 처녀 아매(조미 분)를 흠모하는게 유일한 낙이야.
어느 날, 거리에서 우연히 씽씽의 요상한 다리 힘을 발견한 명봉은 씽씽에게 축구단을 결성하자고
제안하는 거야.
일단은 정예 멤버를 모으는게 가장 급선무, 씽씽은 소림사에서 함께 무예를 다졌던 동료들을 차례차례
찾아갔어. 그러나 날렵했던 무사들은 온데 간데 없고, 외모비관론자, 뚱땡이, 박봉의 청소부,
방콕론자, 돈벌레 등으로 모두 변해 있는 거야.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다는 점이야.
그들 축구단의 이름은 일명 ‘소림축구단’.
이들은 길거리 축구에서부터 시작해서 프로 축구단과 겨룰 만큼의 실력으로 급성장하게 되었지.
하지만 명봉과 왕년의 라이벌 관계였던 강웅(사현 분)이 축구협회 위원장이라, ‘무협축구단’의 목표인
‘전국축구대회 우승’은 갈 수록 첩첩산중이 되가는데.
사현이 사정봉 아버지인가?
어쩐지 전에 장백지 사건 났을 때 얼굴이 낯설지가 않더라니......
여기 장백지도 마지막에 나오죠? 막문위도 나오고......
그 때가 한참 월드컵때이고 날도 더운 여름이라 참 재밌게 보았어.
이 영화가 재밌어서 그가 나오는 쿵푸허슬은 극장에 가서 참 재밌게 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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