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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증오를 원했지만, 그들은... 사랑을 꿈꾸었다 콜드 마운틴
shelby8318 2008-06-03 오후 6:53:01 1722   [0]
이 영화는 2004년 개봉하였는데 보러가려고 몇 번이나 하다가 실패해서 그 후에 케이블이나
 

여타의 영화 프로에서 해주었는데, 보질 못하고 있다가 몇 일전 토요일에 더빙판으로 해주기에 신나는

 

마음으로 보았다.

 

기분이 우울해서 자막읽기가 싫고 마음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가 하기에 정말 재밌게 보았다.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 전쟁, 멜로/애정/로맨스로서  미국 영화이다.그리고 그렇게 긴 줄 몰랐는데

 

154분이네.

 

하긴 1시쯤 영화 시작해서 3시 30분쯤 끝났으니까 그렇긴 하네.

 

보고있는데 킬리언 머피가 병사로 나오더만......

 

하긴 영화관에서 못 봐서 보고싶은 것도 있지만 킬리안 머피가 나온다고 해서 정말 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화 프로그램에서 해줘서 너무 좋았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짧게 나왔다.

 

그리고 나탈리 포트만도 나왔다. 남편이 전쟁에서 죽어서 혼자 아기랑 사는 여자로......

 

그 장면에서 킬리안 머피가 나왔고......

 

그리고 영화 보니까 르네 젤위거랑 결혼? 했던 잭 화이트도 나오는 거 같던데......

 

아닌가?

 

점점 머리가 벗겨지고 있는 주드로지만 정말 멋있더라.

 

연기도 잘하고......

 

니콜 키드만도 이미지 변신인 거 같고......

 

르네 젤위거는 빨간 머리의 앤이 연상되는 말괄량이 캐릭터였던 거 같고......

 

일명 선머슴?

 

니콜 키드만의 분한 '아이다'는 르네 젤위거로 인해 요조숙녀에서 약간의 변화를 일으키는 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오하라 같았다.

 

여러 역경을 견디고 돌아와 아이다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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