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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악이 두려워하는 이름, 반헬싱 반 헬싱
shelby8318 2008-06-03 오후 7:55:46 1240   [0]

이 영화는 2004년 07월 30일에 개봉하였는데, 영화 예고편을 보고 재밌을 거 같아서 핸드폰으로

 

예매해서 보았다.

 

그 때는 011을 쓰던 때였군.

 

영화는 미국, 체코에서 합작하였다. 장르는 액션, 판타지.

 

러닝타임은 120분 (국내), 132분 (미국)이다.

 

감독은 스티븐 소머즈이다.

 

이 감독은 내가 재밌게 보았던 미이라 시리즈를 만든 사람이군.

 

그리고 주연 배우는 엑스맨 시리즈로 유명한 휴 잭맨과 세렌디 피티,언더월드 시리즈를 찍은

 

케이트 베킨세일이네.

 

진주만이랑 클릭,베이컨시도 찍었네. 연기는 솔직히 좋아하는 배우지만 좀 못 하는 것같다.

 

근데 참 예쁘긴 참 예쁘다. 몸매도 아가씨들 못지않고......

 

개봉한지 얼마 안됐을 때 가서 봐서인지 극장에 사람이 많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듯.......


영화는 어느 날, 바티칸 성당의 부름을 받은 그는 트란실베니아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교황이 그를 불러 이르기를 드라큘라 백작이 400년 만의 부활이라는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교황청은 그에게 작은 천조각을 건네준다.

 

그것이 반헬싱이 드라큘라와 싸워야 하는 이유이며, 과거를 풀 수 있는 열쇠라며......

 

 

드라큘라의 음모를 파헤치던 반헬싱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드라큘라가 전설적인 괴물 늑대인간과 프랑켄슈타인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서 부활을 꿈꾼다는 것.

 

게다가 드라큘라의 음모를 파괴할 유일한 사람은 오직 그 자신 뿐이며, 그것만이 그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을 수 있는 길임을 깨닫게 된다.

 

과연 반헬싱은 드라큘라와 그를 둘러싼 모든 악을 소탕하고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c.g도 많이 나오고, 그래도 재밌고 멋있었던 액션으로 기억한다.

 

아... 본지 오래되서 잘 생각이 안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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