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톤 2...
제목에 '2'라는 숫자가 붙는 것은 당연 1편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드는 생각은...
1편도 그다지 대단치만은 않은데 2편은 그 보다도 못하다는 것이다...
2002년 영화이니 비교적 아주 오래된 영화는 아닌데 평점 3점대에 본 사람도 거의 없는 것 같다...
평점 매긴 사람도 몇 안된다...
다른 사이트에서 이 영화에 대해 3류 시간 때우기 영화 정도로도 말하기 힘든 영화라는 의견이 있는데 아무래도 의미 부여하고 보기에는 시간 아가운 정도의 영화에 든다고 하겠다...
영화 너무 많다 싶은 생각 또 한번 들게 한 영화...
만들어서 나중에 사람들한테 시간 아갑다는 말이나 들을 정도의 영화들을 왜 이리도 많이 만드나 싶다...
쉽게 말해 별로인 영화 파이톤 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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