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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우정과 사랑에 대해서 배우는 짧았던 여름. 아쿠아마린
shelby8318 2008-06-11 오전 11:28:38 1390   [0]

이 영화는 개봉 당시(2006.06.30)에 보러가려고했었는데 여의치않아서 못 보러갔다가 3일전엔가

 

케이블 채널에서 해주기에 보았다.

 

여름이 점점 다가와서인지 우선은 바닷가도 나오고 해서 좋았다.

 

그리고 영화 개봉 당시에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가 나온다고 해서 관심이 갔던 영화였다.

 

영화를 짧은 글로 정리하자면 10대 인어공주와 두명의 소녀들 사이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앨리스

 

호프만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소녀 관객 취향의 코믹 환타지 로맨스물이다.

 

줄거리는 이렇다.

 

플로리다에 사는 13살의 클레어와 헤일리는 둘도 없이 친한 친구로, 집근처의 낡은 비치 클럽이 이들의

 

좋은 놀이터이다.

 

격렬한 폭풍이 지나간 어느날, 이들은 이곳의 풀장에서 18세의 인어공주 '아쿠아마린'을 발견한다.

 

아쿠아마린은 하기 싫은 결혼을 피해 도망나왔는데, 그녀의 아버지는 만일 그녀가 3일안에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다면 결혼을 안해도 좋다고 제안한 상태이다.

 

인간세계에 온 아쿠아마린은 카프리 클럽의 해상구조요원 레이몬드에게 첫 눈에 반하고, 클레어와

 

헤일리가 그녀의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데......

 

영화가 진행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전지현이 광고헀던 지오다노라는 브랜드가 나온다.

 

물론 종이가방으로만 나오지만...... 클레어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조부모님과 사는 아이이고,

 

헤일리는 해양연구를 하시는 엄마와 사는 아이이다.

 

둘은 몇 일후에 해양연구를 하시는 헤일리의 엄마때문에 헤어져야만 하는 상황이다.

 

클레어의 부모님이 바닷가에서 돌아가셔서일까? 클레어는 물을 무서워한다.

 

그리고 헤일리는 선머슴같은 스타일이고......

 

나중에 클레어는 물에대한 무서움을 탈피하게 된다.

 

확실히 소녀?들을 위한 틴 무비이다.

 

'인어는 대체 왜 나온 건지? 차라리 다른 내용으로 소녀들간의 우정을 그리는 게 더 좋지않았을까?'

 

싶다. 확실히 그런 면에서 '청바지 돌려입기'는 잘 만들어진 무비인 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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