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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스토리 원탁의 천사
woomai 2008-06-12 오후 7:48:37 1577   [1]

 

이 영화의 흥행은 이미 참패를 했고, 그래도 영화를 보기전

느낌을 말하자면..

 

죽은 후 천사의 배려로 아들의 친구로 잠깐 환생을 한다는

일본 만화책 같은 설정이 흥미를 주었다.

 

이민우의 미스 캐스팅이 말도 많았지만, 하하등의 코믹연기가

재미난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것 같았다.

 

그러나, 정말 정말 ..

 

이 흥미로운 설정에 더 이상 살을 붙여줄 스토리가 없다.

어디 80년대 호랑이 선생님에서나 나올 듯한 평범한 스토리에,

하하나 임하룡은 꽁트연기는 될지 몰라도 정극 연기는 아주 어색하다.

 

이민우는 말 할것도 없고, 김상중이란 배우는 훌륭하지만, 이 역할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정말 제작비 아주 싸게 먹힌 영화인듯..

 


원탁의 천사
감 독 : 권성국  
주 연 : 이민우(M)  하동훈(하하)  김상중  임하룡  전창걸  
제작년도 : 2006년
개 봉 : 20060824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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