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포영화라는것만 알고 줄거리도 모른채 극장에 가서 보았는데
별 5개중에 3개 반 드려요~~~~~~~~
일단 소재가 좀 진부하네요
그리고 영화를 좀 보다보면 반전도 좀 알아버리는것 같은 느낌이랄까?ㅎㅎㅎㅎㅎ
대 반전은 아니라서 좀 실망스러웠죠
영화 끝나기 20분전에 스릴이 짱이라했는데 스릴보다는 비쥬얼이 충격적이랄까????
딱 한장면 인상깊게 봤는데 음...이건 아직 못보신분들때문에 말씀드릴수가 없고,
아.......끔찍하네요
줄거리가 좀 억지스러운 느낌도 받았구요
같이 간 분은 재밌었다는데 저는 보통이네요~~~~~~
아..포스터의 저 여자분,,,,,,솔직히 예쁜얼굴은 아니지만 말투와 눈빛이 매력있구요
주인공 여자...연기 잘하십니다....
주인공 여자는 보면 볼수록 제시카 알바 느낌이 난다는^^
태국 공포물을 별로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좀 신기하기도했고
비주얼이 옛스럽고 공포물이긴 하지만 서정적인 느낌도 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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