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유쾌하게 오래간만에 내나이또래가 볼만한 영화 즐거운 위트있는
30-40대라면 시원한 느낌을 받을만한 프라푸치노같이 뒤섞인 사랑과 성공에 인생살이속에
복잡한 메트로 뉴욕에서 이겨나가는 아름다운 그녀들에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그리고 너무나 다른넷이기에 사랑과 인생관도 매우다르지만
어쩔땐 프렌쉽으로 어쩔땐 멘토링으로 서로를 이끌어 가는 아름다운 뉴욕네여자 이야기
아쉽다면 섹스엔시티드라마버젼에 연장선상이라 빅이 왜그리 우유부단한지
누가 게이칭구인지등 충분히 드라마 이해못하면 초반에 해매긴하지만
나름 사랑에 정의가 확실한 그녀들에 삶을 들여보고있다면 패션 사랑 일모두
최고에 커리어들이며 남자에게 지배받거나 남자위에 군림한다는게 아닌 진정한 자유주의
그러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그녀들에 인생에 나를 반영해보며 즐겁게 본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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