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되서.. 보게 된.. 영화다..
또 워낙에.. 제니퍼 로페즈 라는 배우도 좋아라 하고..
한참 영화에 빠져 살았을때..
그때.. 볼만했던.. 영화에 주인공은 거의 그녀였던..
지금은.. 별로 활동을 하지 않지만 말이다..
암튼간에.. 그래서.. 못보던 영화라서 보게 됐는데..
솔직히.. 첨엔 그냥 로맨틱 멜로 영화인줄 알았다..
근데 이게 왠걸.. 나름 반전도 있고..
또 조금은 무섭고.. 긴장됐던..
아직도 이런 남자 있다니.. 솔직히.. 놀랐다..
뭐.. 세상에는 이런 저런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그런생각을 하고..
그런짓을 할수 있을런지..
암튼간에.. 끝까지 그녀는 자신과 딸을 지켜내고..
그리고 나서.. 공항에서 딸을 만나는데..
너무나 살앙스런 그녀의 딸이.. "엄마~"하면서..
그녀 앞으로 뛰어오는데.. 괜시리.. 마음이 짠~했던..
또 안심이 되는듯한 느낌을 받았던..
그녀처럼 말이다..
암튼.. 헤피엔딩으로 영화가 끝이나서 좋았던..
그녀와 딸이.. 행복하게.. 편하게..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영화가.. 지루하지도 않고.. 그냥 무난하게 볼만했던..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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