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
기대했던 한국영화중에 하나였습니다.
차인표라는 배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아역 배우의 연기가 기대됐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대를 하고 보게됐습니다.
보는내내 생각보다 영상이 예뻐서 놀랬고
사실 차인표의사투리가 좀 어색하기도 했지만
역시 배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역배우의 연기또한 볼만했습니다.
북한의 모습들을 보고있는 내내 같은 민족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힘든 삶과 넉넉하지 못한 삶..어느정도 알고는 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더 어렵고 안쓰럽고 힘들어 보였습니다.
영화 한편으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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