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공포영화도 자주 보고 혼자서 집에서도 공포영화 잘보는데
그래서 비가오는날임에도 불구하고 비오는게 오히려 잘됐다며 본 영화였습니다.
전에 셔터라는 영화도 재밌게 봤었는데 그정도 겠거니 했습니다
일단 영상이 너무 예뻤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 촬영 감독이 예쁘게 영상을 담는걸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ㅎㅎ
영화 보는 내내 ;;;;
정말 무서웠습니다
3분의1정도는 눈을 가리고 있었던것같습니다.
몇번의 반전이 더 무섭게 했고;;
중간에 좀 억지스러워서 황당함 웃음을 자아내게 한 몇몇 장면도 있었지만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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