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액션 영화 라서 기대를 잔뜩하고 영화관에 앉았다...

액션 하나는 끝내주는 영화 였지만, 5%가 부족해서 서운한 영화였다.

좀비들도 돌아다니고, 공포 스런 분위기를 많이 만들어주었지만

대통령까지 바이러스에 걸려 위기에 처한 상황까지 다달았으나

대통령은 그냥 자살해버리고,

탐욕스런 사람이 주권을 차지했다가 녹화된 테이프로 대중에게 알려진다는,,

너무나도 허접한 결말을 안겨주었다...

특히 마지막에 벌어지는 자동차 액션!!!

영화와 너무나 어울리지 않으며, 말도 안되는 부분이 너무너무 * 100 많아

오히려 관객들이 어이없는 웃음을 짓게 만들어 버린것 같았다....

흠!! 결론을 말하자면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었는데,,,

허접한 스토리와 말도 안되는 앤딩때문에 비디오 용 영화가 될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