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집에 와서 생각을 해보면 유난히 실감나게 생생한 장면들이 떠오른다..
이번 영화 역시 그러하였다~~~
영화가 끝나고 식사를 하면서도, 집에 오면서도, 칭구와 커피를 마시면서도 장면 장면 하나하나에 기억을 더듬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정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태어난 아이언 맨!!!
등치에 맞지 않게 귀여운 면까지 갖춰,,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게 해준 영화,,,
항상 적은 나의 가까이에 있다는 말이 생각났다..
돈과 명예를 위해서 탐욕스럽게 변해가는 한 인간이 안타까웠따.
그리고 반가운 얼굴이 하나 더 있었다.
기네스 펠트로,, 처음엔 긴가 민가 하였으나 아름다웠다..
그녀의 카리스마 역시 이 영화에서 한몫을 하지 않았나 싶다.
스케일이며 스토리이며 모두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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