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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푸른 바다의 함정... 폭풍 같은 젊음을 사로잡다! 블루스톰
shelby8318 2008-06-20 오후 1:56:57 1181   [0]

이 영화는 2005년도에 개봉했는데 보려다가 무산이 되어서 참 아쉬웠다.

 

바다도 나오고 제시카알바도 나온다기에 정말 보고싶었는데......

 

그동안 케이블에서도 자주 해줬던 거 같은데...... 나는 어제서야 시간도 맞고해서 보았다.

 

우선 볼거리 하나는 많더군. 제시카 알바랑 예쁘고 멋있는 바닷가.

 

근데 내용은 정말 흐지부지더라고......

 

감독의 역량이 딸렸던 것인지......

 

영화 보면서 영화 주인공 어디서 봤다 싶었는데 캔디케인이랑 에이트 빌로우,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나왔네요.

 

어쩐지 낯이 익었어. 거의 등장인물들이 헐벗은 자태로 나와서 몸매 감상은 제대로 했다. 그리고 날 더운데

 

바닷가 구경하니까 정말 좋았다.

 

 

기본정보
액션, 모험 | 미국 | 109| 개봉 2005.11.17
감독
존 스톡웰
출연
폴 워커(자레드), 제시카 알바(샘)... 더보기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도움말

 

 

줄거리-

바하마 제도에서 허리케인 시즌은 '파괴'와 '발견'이라는 양면성을 가진다. 섬사람들 대부분은 폭풍과 폭우를 두려워하지만, 바닷속에 묻힌 보물을 찾아 다니는 트래저 헌터들에게 허리케인은 축복이나 마찬가지다. 허리케인이 몰고 온 강력한 파도가 바다 밑을 완전히 뒤집어 놓아 오랜 시간 모래 속에 묻혀있던 보물선들의 모습을 드러나게 해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자레드 콜(폴 워커 분)은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 지역의 터키 빛 맑은 바닷속에서 보물을 찾아 부자가 되는 꿈을 꾸며, 물이 새는 보트에 의지해 수년째 보물 찾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해변의 리조트에서 상어 조련사로 일하는 사만다 "샘" 니콜슨(제시카 알바 분). 낡고 초라한 트레일러에서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자레드의 든든한 조력자이기도 하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이 커플의 삶은 자레드의 친구이자 성공한 변호사 브라이스 던(스콧 칸 분)이 여자 친구 아만다 콜린스(애쉴리 스콧 분)와 함께 두 사람을 방문하면서 완전히 바뀐다. 브라이스가 고액의 변호사 수임료 대신 받은 아름다운 맨션과 사치스러운 보트를 마련하고 있었던 것. 이를 기반으로 자레드는 보물선 탐사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그러던 어느 날 큰 폭풍이 지나간 후, 자레드는 오래 전 난파된 해적선 '제퍼호'의 흔적을 보여주는 나이프를 찾아낸다. 동시에 해적선이 파묻힌 곳으로 예상되는 지점에서 엄청난 양의 마약을 싣고 추락한 비행기도 발견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경찰은 물론 일대의 모든 마약조직들이 몰려들어, 해적선 탐사는커녕 근처의 바닷속을 잠수하는 것조차 허가를 받지 못할 상황이 닥치게 된다. 일단 마약을 숨기고 빠른 시간 안에 '제퍼호'를 찾기로 결심한 자레드 일행은, 남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잠수하며 보물선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마약의 유혹에 넘어간 브라이스와 아만다는 샘과 자레드 몰래 마약을 빼돌려 한몫 챙기려 하고, 그로 인해 거대 마약조직의 위협에 직면한다.

 샘을 인질로 삼은 마약조직은 자레드에게 12시간 안에 모든 마약을 찾아오도록 지시하고, 부패한 경찰은 자레드를 더욱 곤경으로 몰아넣는다. 이에 자레드 일행은 상어떼가 들끓는 칠흑 같은 바닷속에서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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