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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ever had a really big secret?
shelby8318 2008-06-20 오후 2:30:06 2136   [0]
기본정보
코미디, 드라마, 판타지 | 미국 | 104| 개봉 1989.07.15
감독
페니 마샬
출연
톰 행크스(조쉬)... 더보기
등급
해외 PG 도움말

 

줄거리-13세 난 개구쟁이 조슈는 어느날 축제에 놀러갔다가 '졸타'라는 기계에 어른이 되고 싶다는 소원을 빌자 다음날 정말 30세의 어른으로 변한다. 커진 조슈를 본 어머니가 강간범으로 알고 칼을 들고 덤벼들자 어쩔 수 없이 집을 나오게 된다.

 일자리를 찾다가 멕밀런 완구회사의 전산과 말단 직원으로 취직한 조슈는 어린이의 시각에서 어린이가 원하는 장난감의 아이템을 기획해냄으로서 승진을 거듭하게 된다. 갑자기 어른이 되버린 어린 소년 조슈가 어른의 세계에서 겪게되는 모험과 사랑, 그리고 사업의 세계, 어른이 되면 세상에서 뭐든 할수 있을 것 같은 소박한 꿈을 꾸는 조슈가 실제 현실로 부딪히게 되면서 겪게 되는 웃지못할 갖가지 해프닝이 벌어 진다.

 완구회사의 간부 수잔은 그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어린 아이처럼 행동하자 호감을 갖고 마침내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그러나 조슈는 점점 어린 시절과 집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되고 자신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진다.

 

보고 느낀 점- 이 영화는 내가 90년대인가에 tv에서 명절날인가 공휴일인가에 보여줘서 여러 번 보았던 것인데 케이블에서 얼마전 해주기에 오랫만에 보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도 다시 어려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했다.

 

그런 소원을 들어주는 졸타 기계가 있으면 좋겠다.

 

조슈가 일자리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자신만의 집을 꾸미고 사는데 몸은 어른이여도 그 안의 있는 모습은 어린이인지라  집을 완전 무슨 놀이공원식으로 꾸몄는데 참 웃기기도 하고......

 

그리고 그동안 자라면서 많은 cf나 프로그램에서 보았던 발로 치는 피아노 장면 너무 멋졌다.

 

신기하기도 하고......

 

그리고 옆집 친구와 무전기로 서로 얘기하는 장면도 재밌었다.

 

그리고 사장한테 무슨 의견만 내면 승진하는 것도 영화적 설정이라서인거지 실제로는 그렇게 승진이 빨리 될 수

없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 보았을 때는 나도 저런 기계로 빨리 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다시 어려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걸 보니 나이가 들긴 했나 싶다.

 

아무튼 추억의 영화 참 재밌게 보았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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