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알렉산더 대왕때 지어진 루나 신전에서 발굴 작업을 하던 라라는 신비한 구슬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구슬은 곧 정체 모를 괴한에게 뺏아기고, 라라의 대원들은 살해 당한다. 라라가 빼앗긴 신비의 구슬은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판도라의 상자'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였던 것! 라라는 과연 신비의 검은 구슬을 되찾아 '판도라의 상자'에 숨겨진 힘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인가...
'판도라의 상자'의 상자가 열리면, 전세계를 제압할 라라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모험, 액션 | 미국, 독일, 일본, 영국, 네덜란드 | 116 분 | 개봉 2003.08.01
쟝 드봉
안젤리나 졸리(라라 크로프트), 제라드 버틀러(테리 셔리단), 노아 테일러(브라이스)... 더보기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보고 느낀 점- dvd로 보았다. 동생이랑 플.스 2를 이용해서 1편에 이어서 졸리가 나와서 예쁜 얼굴과 몸매를 과시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1편의 성공때문인지 이번 편에서는 더 외국에 많이 돌아다니고 이야기도 나름은 재밌어 졌다.
007영화와 오페라의 유령 등 많은 영화에서 만나보았던? 제라드 버틀러도 나온다.
정보 찾아보고서야 그 사람이 제라드 버틀러인지 알았네.
오페라의 유령에서도 몰랐는데 그 사람이 제라드 버틀러군요.
그 영화 찍을 때 오페라 배운 사람만 캐스팅 되었다고 하던데...... 참 재밌게 보았던 영화였는데.......
이 영화 얘기로 돌아오면...... 여기서도 라라의 상징인 길다랗고 땋은 머리를 하고 나온다. 졸리가......
그리고 몸매를 드러내는 스판 의상을 걸치고 나온다.
물론 안 땋은 머리를 하고 나오기도 하지만...... 그리고 수영복도 입고 모터 사이클도 타고 아프리카 부족도
만난다. 여기서 제라드는 라라와 전에 사귀었지만 지금은 감옥에 갇힌 사람으로 나온다. 물론 라라가
구해주지만...(구해준다고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바위? 절벽? 에서 밧줄 하나만 이용해서 거꾸로 매달려 내려가는 장면 멋있었다.
물론 수영복 입고 몸매를 과시하는 장면도 멋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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