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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희망.. 용기.. 청춘이 느껴지는.. 태릉선수촌 (TV)
ehgmlrj 2008-06-20 오후 10:08:41 1922   [0]

이 드라마 역시.. 티비에서 할때는 몰랐는데..

우연히.. 검색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그 홈페이지 가서.. 다시보기를 통해서 보게된..

정말이지.. 몇회 안되지만..

한회..한회.. 정말 잼있게 본..

태릉 선수촌에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해프닝을 그린..

그냥 올림픽에 나가는것이 아니라..

아무생각없이 운동만 하는것이 아니라..

그들도.. 그들 나름의 고민과.. 걱정.. 슬럼프가 있는..

올릭픽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가 서로의 선이의 경쟁가가 되어 싸우는..

힘들고.. 고달프고.. 한순간 포기하고 싶어도..

누구 보다 목숨바쳐.. 그들의 뜨거운 열정을 쏟아 붓는..

어떻게 보면..고단하고 불투명하고.. 불안정한 미래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사랑에 외줄타기..

인생도.. 사랑도.. 항상 엇갈리는것 같다..

그리고 인생도.. 사랑도.. 쓴맛을 알아야..

단맛도 알게되는것 같다..

여러가지로.. 나에게 있어서.. 많은 생각과 동기부여를 해준..

그런 좋은 드라마였었다..

저들도.. 저렇게 피땀흘려서..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

매달을 따기 위해서.. 온갖 몸부림을 치고 있다..

쉽게 쉽게 사는 사람들 없고.. 노력없는 대가 없다..

그렇게 나도 반성하고 희망과 용기를 얻은..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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