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천하무적 강철중에 거는 기대 강철중: 공공의 적 1-1
dotea 2008-06-21 오전 12:56:59 1673   [5]

제발 한국 영화계의 고지를 점령해다오!!

외세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영화계

연이어서 쏘아대는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공격에 파김치가 된 한국 영화계를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맞서 싸울 듯 ...한국적 정서 친근감있는 얼굴 유머 잘짜여진 스토리로

대포를 쏘아댔다

우린 자막을 통하지 않고 그대로 우리말을 듣고 공감하고 웃고 즐기면서

오랜만에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하고 마음 속으로 외쳐댔다

사람들의 반응을 보니 성공했구나 싶었다

그동안 외화들은 가지각색의 얘깃거리로 또 볼거리들로 우리를 유혹에 빠뜨리고

우리는 그동안 속수무책으로 대들지도 못하고 수수방관하기만 했는데

걸스카우트가 흑심모녀가 또 크로싱이 맞서 싸우려하다가 크게 성공을 못하고

외화들이 판치고 있는 마당에...

우리의 기대주 강철중 너무 잘싸우고 있네

처음부터 끝까지 웃기고 악을 이겨주는 강철중..

통쾌했다 여러가지로

그리고 무대인사를 왔는데

강철중 반장님 그리고 깡패역까지 모두 매력적이었다

싸움에는 천재면서 돈 버는 일엔 젬병인 강철중 깡다귀하나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깡패두목

강철중 버금가는 실력에 차분하고 이성적인 반장님 모두가 연기를 잘했다

조금도 아쉬운 구석이 없었던 영화! 강철중  흥행가도를 씩씩하게 잘 달려주길 기대해본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8904 [러닝 스케..] 괜찮았던..;; (1) ehgmlrj 08.06.23 1057 0
68903 [밀양] 2008년 6월 '밀양'이 갑자기 생각나다. (1) dazy222 08.06.23 1625 2
68902 [꿀벌 대소동] 이 정도면 꽤 재밌는 애니~ (1) real82 08.06.22 4045 0
68901 [해프닝] 샤말란의 매력은.. 추리소설을 읽는듯한 긴장감이다!!! (1) klk21 08.06.22 1657 5
68900 [슈퍼히어로] 이번엔 '스파이더맨'을 기초로 한 패러디물! kaminari2002 08.06.22 1827 2
68899 [인크레더블..] ● 루이스 레테리에의 걸작 "인크레더블 헐크" 소감 jeici 08.06.22 2021 2
68898 [21] 매력적인 소재, 매력적인 숫자 '21'. (1) kaminari2002 08.06.21 1287 1
68897 [네이키드 ..] 속보이는 영화. (1) pontain 08.06.21 2006 2
68896 [라붐] 소피마르소의 미모 pontain 08.06.21 1570 2
68895 [라스베가스..] 생각보다는 괜찮은데요 (1) lemon8244 08.06.21 1477 1
68894 [인디아나 ..] 재밌었어요 lemon8244 08.06.21 1757 2
68893 [흑심모녀] 글쎄요. lemon8244 08.06.21 1446 2
68892 [원티드] 원티드-흥미넘치는 액션씬과 제임스 맥어보이의 새로운 모습을 느낄수 있다 (1) sch1109 08.06.21 1780 4
68891 [패솔로지] 의학스릴러를 즐겨라? 잔인함을 즐겨라? kaminari2002 08.06.21 1512 1
68890 [인크레더블..] 어보미네이션 체력이 딸렸나? woomai 08.06.21 2098 5
현재 [강철중: ..] 천하무적 강철중에 거는 기대 dotea 08.06.21 1673 5
68888 [스페셜리스트] 스탤론이 섹시한가? pontain 08.06.21 1689 2
68887 [크로싱] 시사회의 반응이 헛소문은 아니었다. (5) kaminari2002 08.06.20 16197 15
68886 [강철중: ..] 시원한영화 moviepan 08.06.20 1419 2
68885 [태릉선수촌..] 꿈.. 희망.. 용기.. 청춘이 느껴지는.. ehgmlrj 08.06.20 1921 0
68884 [쩐의 전쟁] 박신양의 파워가 느껴지는.. ehgmlrj 08.06.20 1459 1
68883 [개와 늑대..] 이준기의 매력에 빠진.. ehgmlrj 08.06.20 1806 0
68882 [쾌도 홍길..] 뒤 늦게 빠져버린..;; ehgmlrj 08.06.20 1805 1
68881 [패컬티] 결국에는 본.. ehgmlrj 08.06.20 2009 1
68880 [둠스데이 ..] 이것저것 끌어 모아, 화끈한 한판... (1) ldk209 08.06.20 16771 33
68879 [둠스데이 ..] 닐 마샬 감독 과 블록버스터의 궁합은 슬래셔, 고어(?)가 한계점인듯... lang015 08.06.20 1817 4
68878 [21] 지금 당신의 삶에 외치고 싶게 만드는 소리 , '위너 위너 치킨 디너!' lang015 08.06.20 1876 2
68877 [묵공] 권력이란 잡으면 놓기 싫은법 woomai 08.06.20 1982 1
68876 [강철중: ..] 공공의 적은 과연 누구인가 kdwkis 08.06.20 1255 3
68875 [인크레더블..] 재미있는 까메오들이 많이 나오시네요. (그 분을 제외하더라도).. (2) kuberin9 08.06.20 1770 2
68874 [베오울프] "나는 베오울프다!" "어쩌라고?" (1) shelby8318 08.06.20 2153 0
68873 [샤크] 바닷속 대부와 작은 물고기의 한판 승부 슈렉의 제작진이 또한번 세상을 놀라게 한다! (1) shelby8318 08.06.20 1929 0

이전으로이전으로796 | 797 | 798 | 799 | 800 | 801 | 802 | 803 | 804 | 805 | 806 | 807 | 808 | 809 | 8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