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 글에는 누설(스포일러)은 없으며 개인적인 평(評)이란걸 알려드립니다.

■ 2003년 이안 감독의 명작 "헐크" 개봉후.. 많은 악평과 함께 흥행실패로 인해
헐크 후속작은 안나올듯 했다.
하지만... 팬들은 헐크를 원했고 그걸 아는 마블사는 지대로 헐크를 만들어 보기로 하고
완전 갈아엎고 만든 이번 "인크레더블 헐크"
결론은 그냥 쥐겨주는, 끝내주는 박력넘치는 액션블록버스터 닷!
그냥 최고다. 현재까지 올해 최고의 영화(이전 클로버필드를 뛰어넘는다) 재미면 재미, 몰입감
액션, CG, 사운드, 보너스요소, 앵글, 곳곳 센쓰.. 연기력 뭐하나 꿀릴게 없다.
다만 로맨스가 좀 어디서 본듯하고.. 베티역의 리브타일러는 다 좋은데 너무 거대해서 좀 -.-;
어쨌든 이안의 헐크보단 확실히 재미있다!
간만에 기립박수까지 나온 작품이며 작년 트랜스포머가 떠오를 정도..
특히 마지막 액션씩은 정말 시원하고 통쾌하다.
그럼 끝발나는 분노헐크 리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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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Incredible HU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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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루이스 레테리에
┃제작: 아비 아라드, 게일 앤 허드
┃각본: 에드워드 노튼, 잭 펜
┃촬영: 피터 멘지스 주니어
┃편집: 존 라이트
┃원작: 스탠 리(마벨코믹스)
┃주연: 에드워드 노튼(브루스), 리브 타일러(베티), 팀 로스(에밀 블론스키)
┃조연: 월리엄 허트(장군), 티 버렐(샘슨 박사), 팀 블레이크 넬슨(사무엘 스턴스), 크리스티나 캐봇(캐서린)
┃특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장르: SFA
┃음악: 크레이크 암스트롱
┃효과:  -
┃배급: UVS
┃등급: 15↑
┃시간: 113'
┃매체: Film, Digital
┃음향: DD, DTS
┃비용: 150.000.000＄
┃개봉: 2008612
┣관람: 2008614-용산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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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실험 중 감마선에 노출된 이후
분노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녹색 괴물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배너(에드워드 노튼).
필사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달리지만, 그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정부 군대의
끈질긴 추격을 받고 쫓기게 된다.
한편 헐크의 거대한 힘의 비밀을 파헤치던 이들은 헐크보다 더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데 성공,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 한다.
이에 브루스 배너는 정상적인 인생을 되찾으려던 계획을 버리고,
스스로 ‘헐크’로의 변신을 결심하고, 내부의 분노를 통제해야만 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정부 군대,
그리고 사상 최강의 적 어보미네이션과의 마지막 격돌을 준비하는데...

┃포인트:

오프닝 시퀸스
초반 추격씬
카메랑 앵글
노튼의 복장
노튼의 외모
공장 동료여직원
공장 파괴씬
초반 헐크의 실루엣
헐크의 파워
헐크의 성격
리브 타일러 등장
리브 타일러 어깨
리브 타일러 연기
리브 타일러 크기
중반 학교앞 군바리 어택
헐크 VS 군바리
헐크의 도구사용
헐크의 박력
헐크의 괴성
헐크의 무자비함
헐크 VS 슈퍼솔저 에밀
헐크의 발차기
팀 로스의 연기
팀 로스의 카리스마
헐크 와 베티
헐크의 바지
헐크의 근육
헐크의 CG
어보미네이션 등장
어보미네이션의 힘자랑
브루스의 번지점프
헐크의 등장
헐크 VS 어보미네이션
어보미네이션의 파워
어보미네이션의 자태
어보미네이션의 척추
어보미네이션의 썩소
어보미네이션의 크기
헬기 기관총 난사
헬기와 어보미네이션과 헐크
헬기추락씬
어보미네이션 철퇴액션
헐크 필살기 시전
헐크 필살기1 박수
헐크 필살기2 땅치기
분노 헐크
앤딩 시퀸스
무변신 0일째
보너스 시퀸스
토니의 등장
토니의 대사

┗마무리:

정말 재미있게 봤고 당근! BD로 나오면 필구매할 작품 소문에 의하면 70가량이 삭제됐다고 하는데..
너무 궁굼하다. 물론 알려진 바론 70분중 상당수가 초반 오프닝 시퀸스라고 하지만, 분명 예고편에선
나왔던 장면이 본편에선 삭제된 헐크의 발차기 맞고 날아가는 에밀 장군..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70분중 10~20분은 중반 군바리 액션씬과 후반 시가전 액션씬 중에 포함될것 같다.
팀 로스의 연기력 훌륭했고 중간중간 까메오로 나오는 오리지널 헐크, 오리지널 헐크변신전 배우
스탠리, 다우니 주니어등등.. 팬들을 위한 배러가 너무나도 훌륭했다.
특히나 헐크의 비주얼이 굉장히 좋았고(특히 근육)
헐크 괴성이나 마구 던져버리는 헐크의 파괴력을 표현한 장면들 너무 만족했음
다만 어보미네이션의 최후가 좀 아쉽긴 했지만
오프닝 시퀸스도 압권이였고, 앤딩 시퀸스에 무변신을 알리는 자막처리 센쓰는 베리긋!
노튼의 연기도 좋았다.
감독이 헐크 팬을 위해 만든 영화라는게 팍팍 느껴지는 그런 작품
벌써부터 후속편이 기대된다.
후에 나올 DVD/BD 메이킹 영상도 기대됨
헐크를 좋아하시거나, 노튼 팬, 리브 타일러 팬, 원작헐크팬, 시원한 영화, 화끈한 영화 좋아하시는분 강추!
헐크를 모른다. 노튼, 리브타일러가 싫다. 감독이 싫다. 시끄러운것 싫다. 하시는 분이라면 비추

마지막으로..

예전 캡콤사의 격투게임 마블 VS 캡콤시리즈에서 나왔던 헐크의 필살기 2가지를
본 영화를 통해 볼수있단 것에 감동 +_+ (후속편엔 또 다른 필살기 우주로 날아 밟아버리기 가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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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C 40자평: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된 헐크, 박력이 뭔지 보여주는 절정파괴액션블록버스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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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력: ●●●●● 10 (CG/특수효과/편집/카메라워크)
┃연기력: ●●●● 8
┃사운드: ●●●●● 10
┃몰입도: ●●●●● 10
┃반전요: ● 2
┃앤딩씬: ●●●●● 10
┃임펙트: ●●●●● 10
┣추천도: ●●●●● 10
┃
┣총평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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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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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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