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해프닝] 식스센스, 미스트에 이은 샤말란의 메세지 해프닝
pjhkr1 2008-06-25 오전 10:00:09 1830   [3]
감독..식스센스의 그이름도 유명한 나이트 샤말란..
스토리..어느날 이유도 모른채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고. 세상과 단절이 되어 버린다.
그 이유가 하나 하나씩 밝혀 지는데?
 
예고편을 보기 만 해도..
그리고 본 사람들의 평을 들어 보아도..
얼마전에 영화평이 극과 극에 달했던
"미스트" 라는 영화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편하게 즐길수 있는 영화가 있고..
감독이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만든 영화는 보기가 그렇게 편하지를 않는경우가 있지요.
그 감독의 "심오한 (?)"뜻이 잘 전달되지 않으면 관객들에게 욕을 들어먹기 쉽습니다.
 
천박한 관객들이 이런 류의 영화들을 욕하는 이유..일단 설정이 허황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기서도
"여기 있으면 다 죽습니다.
여기서 90마일만 가면 안전합니다."라고 하는 전혀 근거 없는 대사 한마디에..
사람들이 그 말에 목숨을 걸고 움직이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보고 시나리오의 허술함..을 볼게 아니라..
만약 이런상황이 된다면 당신은 어떻하겠느냐? 는 감독의 질문과. 그 다음 상황에 인간 군상들이 대처하는 것을 보여 주면서 . 감독의 메세지를 전달 받으려고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영화를 보아야 하지요.
 
그런면에 있어서. 미스트 보다는..충격이 조금 약하지만..
그래도 걸작은 아니더라도 수작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영화를 꼭 영화관에서 내리기 전에 보고싶었지요

(총 0명 참여)
babygj
동감   
2008-06-26 17:09
SHELBY8318
글 잘 봤어요   
2008-06-26 16:2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8938 [플래닛 테러] 잔인하지만 ㅋㅋ (2) boba1225 08.06.26 1511 2
68937 [플래닛 테러] .................................... (1) vquartz2 08.06.26 1617 3
68936 [킬러들의 ..] 08년 인상적인 멋진 영화 (1) cipul3049 08.06.26 2050 1
68935 [원티드] 넌 가장 최근에 뭘 했냐? (2) spitzbz 08.06.26 1578 1
68934 [원티드] 재미는 있으나 내 취향은 아닌듯... (1) whiteyou 08.06.26 3480 315
68933 [도화선 무..] 견자단의 액션.. moviepan 08.06.25 1368 4
68932 [중경] [重慶] 매춘,폭력,뇌물,강제철거...시대고발극 (1) jhpabc 08.06.25 1631 1
68931 [인크레더블..] [인크레더블 헐크] 돌아온 녹색 괴물들 pjhkr1 08.06.25 2114 5
현재 [해프닝] [해프닝] 식스센스, 미스트에 이은 샤말란의 메세지 (2) pjhkr1 08.06.25 1830 3
68929 [강철중: ..] [공공의적 1-1] 가벼워진 스토리, 크게터지는 웃음 (1) pjhkr1 08.06.25 1494 3
68928 [쿵푸팬더] [쿵푸팬더] 오랜만에 나온 대박 애니메이션 (1) pjhkr1 08.06.25 1840 4
68926 [중경] 이해가 잘 가지않는 한편의 예술영화를 본 기분이다. fornest 08.06.24 1536 0
68925 [러브 미 ..] 그들만의 독특한 사랑방식.. (1) ehgmlrj 08.06.24 1597 0
68924 [그녀는 예..] .................................... (1) vquartz2 08.06.24 1862 1
68923 [강철중: ..] .................................... (1) vquartz2 08.06.24 1345 2
68922 [돼지코 아..] .................................... (2) vquartz2 08.06.24 1848 2
68921 [핸콕] 수퍼히어로 핸콕이야기?No 인간이고픈 소소한 영웅 핸콕이야기 (4) bayfilms 08.06.24 38447 28
68920 [강철중: ..] 영화는 기분좋게 봐야 되는 법 (2) woomai 08.06.24 1656 3
68919 [라스베가스..] 전형적인 팝콘 무비.... (1) ldk209 08.06.24 1465 0
68918 [강철중: ..] 강철중 : 공공의 적 1-1 flyminkyu 08.06.24 1164 3
68917 [어크로스 ..] 비틀즈의 노래로 만들어가는 변혁과 사랑이야기. (2) kaminari2002 08.06.24 1879 1
68916 [카운터페이터] 아픔, 갈등, 슬픔 등을 절절하고 생생하게 표현해낸 영화 (1) fornest 08.06.24 1306 0
68915 [말할 수 ..] 그저 제목만 보고 영화를 평하지말라... (1) median170g 08.06.23 1537 4
68914 [둠스데이 ..] 한여자의 치열한 액션 (1) moviepan 08.06.23 1459 2
68913 [하트브레이..] 40대 두여자 이야기 (1) hoho1203 08.06.23 1412 2
68912 [21] 소재는 특이하나,, 기대만큼은아님;; hoho1203 08.06.23 1490 1
68911 [GP506] 폭력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까... (2) ldk209 08.06.23 1803 9
68909 [강철중: ..] 3-3 구회말 투아웃 2루 적시타 친꼴 dongyop 08.06.23 1363 2
68908 [둠스데이 ..] 액션은 화려한데 결말이 조금 ... huyongman 08.06.23 3406 3
68907 [21]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대박~!! (1) polo7907 08.06.23 889 1
68906 [쿵푸팬더] 기대보다 재밌었서요 (1) lemon8244 08.06.23 1501 1
68905 [강철중: ..] 최강의 캐릭터 무비로 돌아온 원조 꼴통 형사 강철중 (1) bjmaximus 08.06.23 1474 2

이전으로이전으로796 | 797 | 798 | 799 | 800 | 801 | 802 | 803 | 804 | 805 | 806 | 807 | 808 | 809 | 81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