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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을 벗어난 영화 패스트푸드 네이션
jhpabc 2008-06-26 오후 4:54:51 1354   [0]

패스트 푸드 네이션 (Fast Food Nation)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
출연 패트리시아 아퀘트, 루이스 구즈먼, 에단 호크, 애슐리 존슨, 그렉 키니어,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카타리나 산디노 모레노, 아나 클로디아 탤란콘, 윌머 발더라마
개봉 2006, 영국, 미국, 112분
펑점

시사회전 민주노동당 강기갑의원의 먹거리 및 광우병 발언으로 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지대하였으나 보고난후 실망감이 컸음.

 

영화제목이 패스트푸드의제국이고  강기갑의원의 사전발언도 잇고해서

꽤 시사성있는 내용일거라고 기대했건만...

 

영화는 멕시코이주노동자들의 불법월경과 정착과정 그리고 불법취업에 따른 위험성

과 성적착취에 대부분의 아까운 런닝타임이 할애되었음.

 

영화 내용은 패스트푸드의 제국에 걸맞는

패스트푸드(햄배거류)의 고기부분인 패티 생산과정에 있어서 건강을 위협하는 변(똥)의 투입경로나

해악성에 대한 근거있는 영상자료도 없고

 

단지, 미국의 미키햄버거회사의 패티(고기부분)를 생산하는 납품업체의 일부도축과정을 포함한 부위별

생산과정이 나오지만 카메라의 촛점은 생산과정에 있지않고 불법취업하고자하는 멕시코여성근로자의

성적희롱과 섹스,,,그리고 이주노동자들의 애환에  촛점이맞춰져있어 많이 아쉬웠음...

 

민주노동당 강기갑의원이 사전발언할 영화가아니라

국가인권위원회나 인권관련시민단체 또는 성교육강사 구성애씨가 사전발언할 그런내용의 영화임.

강기갑의원께서 스케쥴이 바쁘시겟지만 말씀대로 영화를 보셧거나 영화내용에 대한 사전

정보를 비서관들로부터 자세히 보고받으셧으면 바쁜 스케쥴을 쪼개서 사전발언안하셧어도 될 그런 영화임.

 

도대체  패스트푸드제국과 멕시코이주노동자를의 월경과 무슨 관계가잇으며

 패티 생산작업반장의 이주여성 성적착취와 무슨 상관관계가 잇냐고 영화제작자에게 묻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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