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rec] 공포 영화 자체의 카타르시스를 느낄수잇다... 알이씨
jhpabc 2008-06-27 오후 1:06:59 2178   [5]

알.이.씨 ([Rec])

감독 자움 발라구에로, 파코 플라자
출연 하비에르 보텟, 마누엘 브론추드
개봉 2007 스페인, 78분
평점

 

 

 

 

 

 

 

 

 

 

 

 

 

 

리얼TV다큐 프로그램의 리포터 안젤라와 카메라맨 파블로는 소방대원들을 따라 사고현장으로 출동한다.
그러나 도착하자마자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에게 공격을 당하고,
급히 탈출을 시도하지만 당국의 폐쇄조치로 원인도 모른 채 건물 안에 갇힌다.
그 와중에 무언가에 전염된 듯 사람들이 하나 둘 기이하게 변하고,
아직 온전한 사람들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건물 안을 벗어나려 한다.
이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카메라는 계속해서 돌아가는데….
믿지 못할 공포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데...


 

공포 영화는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심장이약해 귀신에 놀라고 소리에 놀라는 소심한 관객중 한사람이지만

공포 영화 자체의 카타르시스는 무시 하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안다.

 

 

 

감독, 주연 모두 큰 인지도가 없는 상태에서 저예산으로 만든 영화이지만

블레어 위치의 섬뜻한 마지막 장면을, 클로버 필드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해 주는 적당히 알맞은 러닝타임과 박진감 있는 전개,

무엇보다도 그 생동감이 너무나도 현장감있게 와닿은 영화로

올 무덥고 짜증나는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릴만한 영화로 추천할만하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8970 [섹스 앤 ..] 섹스 앤 더 시티 (1) theguy711 08.06.28 2458 1
68969 [원티드] 그가, 당돌하게 물어요, 요즘 뭐했냐고. (1) hepar 08.06.28 1601 4
68968 [강철중: ..] 멋진 영화 agar09 08.06.27 1527 2
68967 [크로싱] 정말 뜨겁다 moviepan 08.06.27 1682 3
68966 [원티드] ★ [cropper] 참 많이 기대했었던 영화 (1) cropper 08.06.27 1726 4
현재 [알이씨] [rec] 공포 영화 자체의 카타르시스를 느낄수잇다... jhpabc 08.06.27 2178 5
68964 [적벽대전 ..] 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 dmsodu 08.06.27 1550 1
68963 [무림여대생] 최악의 영화를 다투는 미스테리 영화!! clublee 08.06.27 1416 2
68962 [플래닛 테러] 플래닛테러...보고난후. (2) pyh8408 08.06.27 1888 3
68961 [적벽대전 ..] 오우삼의 비둘기는 아직도 건재하다 ! (6) piamania 08.06.27 30929 14
68960 [강철중: ..] 캐릭터의 자리매김, 강철중과 친구들 (1) jeungshil 08.06.27 1184 1
68959 [플래닛 테러] 글쎄염...역시 사람마다 다 다르네염... (2) sycupid 08.06.27 1768 4
68958 [CJ7-장..] 주성치 추종자가 본 장강7호 (4) piamania 08.06.27 14964 7
68957 [적벽대전 ..] 진정한 '삼국지열전'으로의 서막이 열리다! (2) kaminari2002 08.06.27 22084 16
68956 [알이씨] 생생한 비디오와 함께 전해지는 생생한 음향 fornest 08.06.26 1779 3
68955 [플래닛 테러] 지금 시사회 보고 오는 길 입니다. (2) osh0517 08.06.26 2675 8
68954 [해리가 샐..] 결국엔 서로 사랑하는.. ehgmlrj 08.06.26 1729 1
68953 [둠스데이 ..] 무슨 이야기 일까요 (1) likehaeil 08.06.26 1623 3
68952 [쿵푸팬더] 간만에 크게 웃은 영화 !! likehaeil 08.06.26 1688 2
68951 [강철중: ..] 2편 보다 어색함이 없어진 강철중의 컴백 likehaeil 08.06.26 1475 2
68950 [해프닝] 샤말란 감독 다운 영화, 사건보다는 사람에 집중해야하는 관객들 pjhkr1 08.06.26 1583 3
68949 [도화선 무..] 큰 기대를 안한다면 볼만한 영화 pjhkr1 08.06.26 1574 1
68948 [크로싱] 오랜만에 접하는 가슴 찡한 한국영화 pjhkr1 08.06.26 1749 3
68947 [무림여대생] 곽재용감독 다운 영화 pjhkr1 08.06.26 1470 2
68946 [패스트푸드..] 주제가 흐려지는 영화 fornest 08.06.26 1565 0
68945 [패스트푸드..] 촛점을 벗어난 영화 jhpabc 08.06.26 1353 0
68944 [플래닛 테러] 씬 시티의 로버트 로드리게즈 역쉬~~~ blue72sky 08.06.26 1549 5
68943 [원티드] 모방과 혼합속에 새로운 영상 스타일을 보여준 CF같은 액션 영화 bjmaximus 08.06.26 1835 4
68942 [원티드] 샐러리맨들을 위한 판타지 영화- (1) cko27 08.06.26 19744 24
68941 [흑심모녀] 제목의 모호함만큼이나 모호한 영화 (1) sh0528p 08.06.26 1689 0
68940 [버킷 리스..] 재벌 친구 하나 만들기.... (1) ldk209 08.06.26 1499 0
68939 [원티드] 예고편 5분이 전부인 영화 !! (1) mainuri 08.06.26 1730 4

이전으로이전으로796 | 797 | 798 | 799 | 800 | 801 | 802 | 803 | 804 | 805 | 806 | 807 | 808 | 809 | 8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