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동안 꿈쩍도 못하게 만들었던 영화
내내 한장면도 놓칠수가 없었다...
항상 순한역할만 하셨던 정재영이라는 배우..예전에 킬러들의 수다나 피도 눈물도 없이
보다 더 악랄한 표정을 영화 내내 볼 수 있었다...
경찰보다 나쁜 놈들이 더...사뱡사뱡..ㅎㅎㅎ
내내 긴장감이 돌만하면 한번씩 피식 웃게 만드는 영화!!
마지막 장면에 정재영과 설경구가 싸우면서...
설경구가 하는말 조선시대에도 로마시대에도 깡패도 있었지만,,,니들을 잡는
강력반 형사도 존재했었다..ㅎㅎ
멋진 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