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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개성이 철철 넘치네요.. 네발가락
kray 2002-05-07 오후 4:35:11 1080   [0]
사실....시사회를 보기전에 별루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배우들이 요즘 난다긴다 하는 배우들도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개성이 철철 넘치더군요..

특히 각그랜져(맞나? 박준규가 맡은 역할)의 코믹 연기는 압권입니다.
이창훈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또한 볼만했구요...

영화를 대중성과 예술성으로 분류한다면...
솔직히 <4발가락>은 대중성 영화로 분류가 될것 같네요..
그냥 신나게 웃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 같네요..

이번 영화를 보면서.....최고 인기 배우 출연 영화만이 재미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4발가락 배우들이 연기파 배우들이라서 연기 하나 만큼은 딱~~부러지네여..

<4발가락> 영화 재미있네여....보셔두 후회는 하지 않을것 같아여..^^

(총 0명 참여)
jhee65
연기 하나 만큼은 딱~~부러지네여..   
2010-08-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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