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이덴티티... 관점을 어디다 두고 보느냐가 중요.. 아이덴티티
median170g 2008-07-02 오전 10:09:41 2515   [1]

글쎄요..

 

스릴러 가끔 보기는 하는데.. 제가 이입이 잘되는 편인가.. 아님 추리력이 나쁘다거나..

 

암튼 범인은 결말을 보고서 '아~ 이사람이 범인이구나'라며 무릎을 치는 편입니다..

 

보다보니 범인이 뻔히 나온다~

 

이런분들은 영화속에 빠져들기보다는.. 범인이 누구인가~??를 찾으시는건 아닌지요..

 

빠져들어서 보다보니 느낌이 가는 결말인데도 그 끝을 보고나서

 

섬뜩 느껴지는 무언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영화를 만든 감독이나 제작자..혹은 작가는..

 

맞춰봐라~~ 이러면서 만들었을까요??

 

자신들이 만든 반전에 놀라주기를 바라는것은 아닐까요..

 

음식점에서 나는 맛나게 먹고 있는데.. 옆에서

"이거는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맛없다."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 어떤가요??

 

이야기가 좀 많이 돌아온것같은데.. 암튼요..

 

스릴러물의 기본적인 목적은 범인 맞추기가 아닌건 영화 뭣모르고 보는 저도 알겠네요..

 

IQ테스트는 아니자나요?

 

그냥.. 재밌게 보면 됩니다 ^^ ㅋㅋ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재미없다는 이유가 "보다보니 범인이 누군지 느낌이 오더라" 이런건 좀... 집어 치우시길 바랍니다


(총 0명 참여)
engi
스릴러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런 종류는

"범인이 누굴까?"하는 생각을 가지며 스릴있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재미

를 느끼며 보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영화를 재밌게 봤는데 이런식으로 재미없다는 분의 의견

을 짓밟는건 좀.. 조미료의 맛을 느낄수 없어서 이정도의 단계의 맛부

터 맛있다는 사람이 있는거고 조미료의 맛을 느낄수 있어서 맛이 없다

고 하는 사람도 있는거 아닌가요?   
2008-11-22 01:0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9072 [데어 윌 ..] 미국 석유 자본 성공 신화의 이면.... (1) ldk209 08.07.02 5442 15
69071 [원티드] 말두안되는히어로들 ㅋㅋ anon13 08.07.02 1497 3
69070 [여섯 개의..] 한국 현대 사회를 그려낸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median170g 08.07.02 3056 1
69069 [삼국지 :..] 삼국지 .. 장점과 단점에 대한 리뷰 (1) median170g 08.07.02 2115 0
69068 [쿵푸팬더]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영화 한편 .. median170g 08.07.02 1832 0
현재 [아이덴티티] 아이덴티티... 관점을 어디다 두고 보느냐가 중요.. (1) median170g 08.07.02 2515 1
69066 [그때 그사..] 참 민감한 소재였던 .. median170g 08.07.02 1749 1
69065 [노크: 낯..] 85분! reece 08.07.02 1632 4
69064 [이도공간] 그의 마지막 영화 (1) median170g 08.07.02 1648 0
69063 [노크: 낯..]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긴장감과 오싹함을 느낄 수 있는 공포영화. dirkkr1729 08.07.02 1853 2
69062 [노크: 낯..] 현대인들의 안전불감증이 초래한 결과.. qkrdltmf1004 08.07.02 1585 3
69061 [라스베가스..] 로맨틱 코메디 namkoo 08.07.02 1329 0
69060 [추격자] 영화 <추격자>를 보고 (2) ooyyrr1004 08.07.02 3335 7
69059 [화려한 휴가]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고나서... (1) ooyyrr1004 08.07.02 1967 12
69058 [강철중: ..] 영화 <강철중 : 공공의 적 1-1> 을 보고 ooyyrr1004 08.07.02 2624 7
69057 [노크: 낯..] 실화이고 사운드가 무섭다고 모두 공포나 스릴러는 될수없다 ! (3) piamania 08.07.02 2440 3
69056 [크로우즈 ..] 만화책을 보고 봣다가는.. median170g 08.07.02 2144 4
69055 [번지 점프..] 오랜만에 봐도 이쁜 영화 median170g 08.07.02 1966 2
69054 [성석전설] 음.... 봤더니 median170g 08.07.02 736 1
69053 [와호장룡] 정말 최고.. median170g 08.07.02 1969 0
69052 [핸콕] 예상치 못했던 특유의 슈퍼 히어로 설정 (1) fornest 08.07.02 1481 3
69051 [CJ7-장..] 산뜻한 감동과 사랑스런 캐릭터의 조화 sj2r2 08.07.02 1848 0
69049 [노크: 낯..] 정말... gjantkfkd 08.07.02 1419 5
69048 [무림여대생] 너무 재밌게 봤다 everydayfun 08.07.01 1175 0
69047 [핸콕] 관객의 허를 찌르네 의외로 아주 잼나다 (1) everydayfun 08.07.01 1688 5
69046 [무림여대생] 곽재용 다됐다. dongyop 08.07.01 1544 3
69045 [노리코의 ..] 아놔.. frightful 08.07.01 1241 1
69044 [러브 고스트] 사자의 상사병? frightful 08.07.01 1285 0
69043 [패스트&퓨..] 스피드의 자유를 향한 무한쾌감 질주! (1) shelby8318 08.07.01 1670 0
69042 [미스터 디즈] 졸지에 400억 달러의 행운을 거머쥔 시골 촌넘의 코믹 해프닝 (1) shelby8318 08.07.01 1938 0
69041 [바람계곡의..] 지브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2> (1) skfkzldgo 08.07.01 1680 0
69040 [루팡 3세..] 지브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1> (1) skfkzldgo 08.07.01 7899 0

이전으로이전으로781 | 782 | 783 | 784 | 785 | 786 | 787 | 788 | 789 | 790 | 791 | 792 | 793 | 794 | 7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