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도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조용하고 평화로운 섬 극락도의 보건소소장인 박해일... 처음에는 평온하기만 하던 극락도가...
우발적인 살인사건이후...
점점 늘어나는 살인..
그건 알고 보니 신약개발과 부작용 개선에 극락도 사람들은 마루타로 이용한 보건소 소장...
그 댓가로는 설탕... 설탕안에 섞여잇는 그 약을 상시로 복용한 극락도 사람들은
처음에는 병자들이 낫고 호전현상을 보이다가...
화톳판에서 벌어진 우발적인 살인사건이후 정신적 충격과 자극을 받아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대 혼란에 빠진다..
보건소 소장은 이것이 약의 부작용이란걸 알면서도..
모르는척 아니..애써 그것이 약의 부작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 소장은 약의 부작용이 아니라 믿고 싶었겠지...
하여튼 죽고 죽이다가 마지막에는 보건소의 간호사가
소장과 신약개발 사업자등을 경찰에 고소하는걸로 끝났다...
뭐랄까? 저런일도 있을수 있겠구나 싶기도 하지만...
인간을 실험용으로 사용하다니..
참으로 독한 사람이다 싶다...
그래도 잠시나마 동네사람 모두들 정신이 맑고 건강했을때의 모습은
그도 행복했다고 한다...
박해일.. 처음에는 참 촌스럽게 생긴데다 이름도 특이한 배우다 싶었는데..
연기를 볼수록 좋아진다.. 연기력이 좋은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도 착한배우라고 하네요...ㅋㅋ
건강.. 놓치면 다시 잡기 힘들다고들 한다..
그래서 요즘 영양제를 모두 많이 권하길래 집에 종류별 영양제는 많이도 잇는것 같다..
그런데..요즘따라 그 영양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