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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랑이 x자로 꼬여버렸습니다.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
shelby8318 2008-07-03 오후 5:21:47 1481   [4]
이보다 웃기고, 이보다 따뜻할 순 없다?!
올 겨울, 당신이 선택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자유분방한 가족들과 고지식한 예비며느리의 좌충우돌 한 판 대결!!


사랑이 넘치지만 자유분방한 스톤 일가의 큰아들 ‘에버렛’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뉴욕의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인 여자친구 ‘메리디스’와 집으로 온다. 둘은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이번 여행은 가족에게 처음 그녀를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이 5명의 자녀와 그들의 가족들까지 온갖 북새통의 스톤 일당은 ‘메리디스’에 대한 기대와 걱정, 미움으로 의견이 분분해진다.

그런 와중에 어머니 시빌을 상대로 외할머니 결혼 반지를 물려받기 위한 ‘에버렛’의 작전이 시작되고 ‘메리디스’를 쫓아 버리려는 여동생 ‘에이미’와의 신경전으로 폭발 일보직전에 다다른 ‘메리디스’는 급기야 여동생 ‘줄리’를 스톤 가족의 집으로 불러오게 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줄리’가 도착한 후 에버렛의 결혼계획에 숨어있는 진짜 의도가 드러나고 온갖 정신 없이 북새통인 스톤 가족들과 메리디스, 줄리 자매 사이에는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로맨스가 전개된다. 그 동안 믿어 의심치 않았던 사랑보다 더 내게 맞는 짝이 눈앞에 나타난다면... 그것도 상대의 가족이라면 어떻게 할까?

과연, 모든 스톤 가족들은 자기에게 딱 맞는 사람과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요약정보
코미디, 로맨스/멜로, 드라마 | 미국 | 102 분 | 2005-12-15  
감독
토마스 베주커
등급
15세이상관람가(한국)
출연
루크 윌슨 엘리자베스 리저

 

이 영화를 개봉할 때 보려고 했으나 무산되어서 아쉬웠다.

 

그런데 얼마 전 겨울에 해주기에 자주 보았다. 조금씩 본 적도 여러 번이고 언제는 처음부터 끝까지도 2~3번인가

 

봤다. 케이블의 특성아닌가?

 

배우들도 빵빵하고 내용도 재밌었다. 약간 러브액츄얼리 틱했다.

 

배우들이 연기도 잘하고 나름 재밌게 보았다. 러브액츄얼리처럼 막 재밌지는 않고 그냥 중박정도 크리스마스때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한 번 볼만한...... 볼 게 정 없을 때?

 

뭐..... 크리스 마스 주제 영화는 많으니까......

 

 

(총 0명 참여)
shelby8318
읽어주셔서 감사!!   
2008-08-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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