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만남이 끔찍한 악연으로 돌변하는 급격한 반전
세련되고 당찬 미모의 호텔리어 리사는 마이애미행 야간 비행기에 탑승한다. 그녀는 공항 로비에서 만났던 매력적인 남자 잭슨이 옆좌석임을 알게 되고, 반복되는 우연에 묘한 설레임을 느낀다. 그러나 비행기가 이륙하자,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던 잭슨은 갑작스레 돌변하여 정체를 드러내고 그녀의 목을 조여오기 시작한다. 3만 피트 상공의 야간 비행기 안에서 이미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낯선 남자로부터, 그녀는 도망칠 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는데......
요약정보
스릴러, 드라마 | 미국 | 85 분 | 2005-09-09
감독
웨스 크레이븐
등급
15세이상관람가(한국), PG-13(미국)
출연
영화 개봉할 때 극장에서 보려다 무산.
그래서 아쉬워하다가 겨울쯤 케이블에서 해주기에 보았다. 봄인가?
이 영화 개봉했을 때도 킬리안 머피때문에 보고싶었다.
킬리안 머피때문에 재밌게 보았다.
그런데 정말 역할 이상한 거 맡았다. 연기는 참 잘하더라.
그런데 영화 설정이 좀 허술한 면이 없지않아있다.
어쨌든 레이첼 맥아담스도 보고 재밌게 보았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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