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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파괴단! 축하하러? 아니! 한 껀하러! 웨딩 크래셔
shelby8318 2008-07-03 오후 5:46:05 1504   [1]
신부를 숨겨라~!!

취미는 웨딩파티 즐기기, 특기는 웨딩파티 망치기!!
이혼 전문 변호사인 존 벡위스(오웬 윌슨)와 제레미 그레이(빈스 본)은 남의 웨딩파티 난장내기가 취미이다. 알지도 못하는 신랑신부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으로 참석해 먹고 마시는 존과 제레미. 분위기 파악 못 하는 튀는 행동으로 심심찮게 퇴장의 압박을 받기도 하지만 이들의 결혼식 난장은 그칠줄을 모른다.

시즌이 돌아왔다!!
손꼽아 기다리던 결혼시즌이 시작되고, 존과 제레미는 웨딩파티란 파티는 모두 알아내 결혼식 난장을 즐긴다. 유태인 결혼식을 비롯해 이탈리아인, 아일랜드인, 중국인, 인도인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참석하는 결혼식은 가히 국경을 초월하는 입신의 경지. 어떤 결혼식에 참석하든 웨딩파티를 난장으로 만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던 존과 제레미는 웨딩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할 완벽한 결혼식 소식을 입수게 되는데…

진짜 난장판 패밀리를 만나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재무장관 클리어리家의 결혼식. 삼엄한 경비와 경계를 무사히 통과해 웨딩파티에 참석한 존과 제레미는 평소와 다름없이 파티를 즐기고, 슬슬 마무리를 지으려는데… 클리어리家 패밀리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던 것! 단단히 코꿴 존과 제레미. 엉겁결에 가족별장까지 끌려간 이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요약정보
코미디 | 미국 | 119 분 | 2006-03-01  
감독
데이빗 돕킨
등급
15세이상관람가(한국)
홈페이지
weddingcrasher.co.kr
출연

 

케이블 tv에서 해주기에 언제 봤는지 정확히 생각은 안나지만 봄쯤인가 봤다.

 

미국문화에 대해서 조금은 엿볼 수 있었고 미국식 성인 코미디를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20~30대라면 공감할 수 있을만한?

 

내용 자체는 거의 뻔한 스토리였다.

 

가문과 가족을 중시할 것같은 상류사회의 그들이 속을 들여다 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좀 뻔한 건가?

 

아님 뻔하지 않은 건가? 어쨌든......

 

완벽할 거 같은 그들이 변태적 성을 즐기는 엄마, 게이인 오빠,미지의 존재와 대화하는 언니,치매가 온 할머니.

 

이런 가족들을 가지고 있는 여자 주인공에게 우리의 웨딩 크래셔중 한명이 접근하면서 이야기는 꼬여가고

 

생각지도 못한(이건 정말 뻔한 사실이다)결말을 보여준다

 


(총 0명 참여)
shelby8318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   
2008-08-03 13: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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