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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듯하다(스포 약간) 노크: 낯선자들의 방문
polo7907 2008-07-06 오후 3:26:00 1609   [3]

전세계 가정이 비명 지른 충격적 실화!??????


완전 기대하고 봤다.
뚜껑을 열어 본 후엔
에게..이거야
이게 내 반응이었다.


관객을 긴장하게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는
다시 허탈감을 안겨준다.


우선 가장 실망스러웠던게
여배우다...
답답하다.
표정, 연기 다 답답하다.
공포스런 상황에서 여유있어 보이고
고상하고 우아로워 보인다.
공포영화와 왠지 어울리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은 남자배우...
집안 곳곳 자유롭게 다니는 그들인데
여자만 혼자 두고 정작 본인은 총들고 창고로 갈때
내 머리론 이해가 안갔다.
프로포즈를 거절 당해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잠깐 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고
아직도 범인을 잡지 못해 좀더 치밀하게 만들지 못하고
범죄 그 상황만을 보여주고 있어서인지...
실망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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