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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날아온 '니모를 찾아서' & '인크레더블' 제작진의 달콤한 상상 라따뚜이
shelby8318 2008-07-07 오후 5:40:23 1449   [0]

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레미’.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그에게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하수구에서 길을 잃은 레미는 운명처럼 파리의 별 다섯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에 떨어진다. 그러나 생쥐의 신분으로 주방이란 그저 그림의 떡. 보글거리는 수프, 둑닥둑닥 도마소리, 향긋한 허브 내음에 식욕이 아닌 ‘요리욕’이 북받친 레미의 작은 심장은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는데!

 쥐면 쥐답게 쓰레기나 먹고 살라는 가족들의 핀잔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주방으로 들어가는 레미. 깜깜한 어둠 속에서 요리에 열중하다 재능 없는 견습생 ‘링귀니’에게 ‘딱’ 걸리고 만다. 하지만 해고위기에 처해있던 링귀니는 레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의기투합을 제안하는데. 과연 궁지에 몰린 둘은 환상적인 요리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레니와 링귀니의 좌충우돌 공생공사 프로젝트가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이제 곧 펼쳐진다!

 

영화를 개봉했을 때 정말 보고싶었는데......

 

어둠의 경로로도 보려다가 말았다가 몇 일전 밖에 나갔다가 코엑스 삼성에서 보았다.

 

dvd로...... 물론 저녁시간이라서 빨리 돌리기 해서 자막만 보았지만......

 

참 영화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실사같은 화면과 노래.

 

그리고 쥐이지만 너무 귀여운 레미!!

 

생쥐가 요리를 정말 잘해서 나도 하나 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 케이블에서 하면은 제대로 봐야겠다.

 

더빙도 영화에 잘 어울리게 해놔서 볼만했다.


(총 0명 참여)
shelby8318
보신 분들 많은 영화죠?
내 리뷰가 제일 허접한 듯싶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07-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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