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서울극장 비록 자리는 구석이었지만 잼게 보고 왔습니다
생각보단 제갈량(금성무)의 비중보단 양조위(주유)의 비중을 높게 그린거 같습니다.
제목이 적벽대전이다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삼국지 책을 읽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ㅋㅋ
중간중간에 코믹한 부분도 있고 유비가 개인적으로 캐스팅 미스ㅋ 보시면 아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낡은 전술도 때에 맞게 쓰면 된다는 주유? 제갈량? 의 말
팔괘장이 정말 멋있게 그려졌었습니다. 조자룡도 잘 싸웠구요 ㅋㅋ
마지막에 아쉬운건 이제 시작 싸움이 기대되는 순간이 었지만 시간 관계상 적벽대전2기대
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2편이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삼국지용의부활보다 휠 낫네요. 개인차이도 있겠지만 전 잼게 봤습니다
그럼 피곤한 관계로 이만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