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읽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다가 제대로 읽었는지도 살~짝 의심스러운;;
나와 친구는 그냥 멋있으신 양조위님과 금성무님이 나오시므로 시사회에 신나게 달려갔답니당^^ㅋ
그런데 이게 왠 걸~!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영화의 웅장한 장면들과 ~
탄탄한 스토리와 멋진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에 ~
저와 친구는 숨소리 까지 죽여가며 어느새 영화속에 빠져 들었답니다~^^ㅎㅎ
오징어를 먹던 손은 멈춰버리고,, 눈은 자동으로 스크린에~ㅋ 제대로 고정~^^ㅋ
2시간이면 꽤 길다고 느꼈어야하는 시간인데~
전 정말 이제 한시간쯤 지났나? 하던 시점에 영화가 갑자기 허무하게 다음 탄으로,,,ㅋㅋㅋ
그래도 정말정말 2탄이 기대됩니다~~
정말 멋진 장면들과 멋진 이야기였어요^^ㅋ
저랑 제 친구~ 나오면서 우리 삼국지 꼭 읽어보자~ 라고 다짐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당^^
다른 분들도 꼭꼭 한번쯤은 보시길 추천드리면서~^^ㅋ
이만,, 저의 허접한 첫 영화감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당^^
모두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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