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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건 질주, 올여름 최강의 액션이 온다 사라진 총, 10살 소년, 사건은 시작됐다 러닝 스케어드
shelby8318 2008-07-08 오후 6:29:46 1437   [1]

미국 뉴저지주. 이태리 마피아 조직원이자 한집안의 가장으로 2중 생활을 하는 ‘조이’(폴워커)는 어느 날 마약거래 현장에서 돈을 훔치려는 부패 경찰과 일대 총격전을 벌인다. 사건 후 보스 타미는 범행에 사용된 권총을 없애버리라는 명령을 내리지만 조이는 믿을 수 없는 보스에 대한 일종의 대비책으로 은색 크롬을 자신의 지하실에 숨기게 된다.

 그러나 지하실에서 조이의 아들과 함게 놀던 옆집 아이 올렉(카메론 브라이트)은 그 총을 훔쳐가고 평소 자신과 친어머니를 괴롭히던 양아버지를 쏘고는 그대로 도망을 친다. 총을 맞은 양아버지는 다름아닌 조이의 조직과 경쟁하고 있는 러시아 마피아.

 부패한 경찰 라이델과 이태리 마피아 보스의 아들 토미, 그리고 러시아 마피아단 유고스키 패밀리가 혈안이 되어 올렉을 찾고 자신을 찾는 무리들을 피해 ‘올렉’은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며 도망친다.

 한편, 아무도 몰래 총을 찾기위해 미친듯이 올렉을 찾아다니던 조이는 올렉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되고 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지만 결국 두 마피아단에게 덜미를 잡히게되는데......

 

기본정보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21| 개봉 2006.06.08
감독
웨인 크라머
출연
폴 워커(조이 가젤)... 더보기
등급
국내 18세 관람가    해외 R 도움말
공식사이트
http://runningscared.co.kr/

영화는 케이블에서 몇 번째 본 영화이다. 아까 새벽에도 해주는 거 같길래 조금 봤다.

 

영화관에서 보긴 좀 그렇고 나는 케이블에서 봐서인지 재밌게 봤다.

 

마지막 쯤인간 변태부부가 애들가지고 이상한 짓하려다가 베라 파미가 와서 구출해가는 장면 통쾌했다.

 

나름 여러 영화나 그런 곳에서 봤던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볼만했다.

 

촬영기법도 특이했다.

 

빠른 스토리 전개로 정신없이 빠져들어서 보았다.

 

남자 주인공도 멋있고......

 


(총 0명 참여)
shelby8318
졸릴 때 봐서일까 영화보면서 느낀 점을 적지 않아서일까 리뷰 쓸때마다 내용이 허접해.
그렇다고 화면 안보고 종이에 느낀 점 같은 거 쓰고 앉아있을 수도 없고......   
2008-07-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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