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전부터 이영화 시사회 언제 하나하고 목이빠져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정말꼭 시사회에 당첨되서 남보다 조금 빨리 보고싶었거든요.

시사회로보면 다른 누구의 평가도 듣지않고 나만의 눈으로 영화를 볼수있으니까요.

그래서 언제나 시사회를 하려나 매일 확인하며 기다리다가

드디어 시사회 공지가 나와서 얼른 신청을 했지요.

그리고 나서는 기도하면서 기다렸지요.

제발 내가 당첨되게해달라고 나이영화 꼭좀 시사회당첨되서 재밌게 보고싶다고

정말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 영화였거든요.

그런데 이게왠일 정말 내가 당첨이 되다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여자친구한테 완전 자랑하고 칭찬많이 들었지요.

그리고 드디어 영화를 보았지요.

영화는 나오는 배우들 멋있고 스케일쌈박하고 다맘에들었는데

한창 재밌다가 투비컨티뉴! ㅋㅋㅋ

제목이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이란걸 깜박했었다.

정말 거대한 전쟁의 시작만 보여줬네요 ㅋ

빨리 다음편이 나오길 기다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