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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가능하다 원티드
aegi1004 2008-07-16 오후 7:12:27 1871   [17]

 

갑자기 재미없는 일상에서

톡 쏘는 사이다 같은 영화

 

영상이나 스타일도 충격적인 수준은 아니라도

매우 신선하다.

 

시나리오는 많이 아쉽고,

특히 결말 부분은

다른쪽으로 끝났으면 좀 나았을까?

 

그래도, 올 여름  나온 액션 물들 중 액션으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내맘대로 할수 있는게 없어

 

언제나 지루하고 피곤하고 재미없는 인생..

 

항상 시간에 쫒기면서 살고있는.. 이게 과연 시간뿐일까?

 

정말 내가 원해서 즐거워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나약한 존재인 인간인 우리들이 고난이도의 훈련을 통해서

 

우리인생은 물론 다른이들의 인생까지도

바꿀수있는 책임을 지닌다면

 

내가 시러하고 경멸하는 대상을 향해 실컷 욕을하고 비웃으며 소리칠수도 있을것이다.

 

 

거기다..

 

자신의 여자친구가 자신의 무능력을 원망하며 친구와 바람나는 꼴을 참아야했지만

 

그런 그녀앞에서

그녀와는 비교도 안될 멋진여자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줄수있는데다....

 

여러가지상황들에 마치 이단옆차기하는듯한

스릴감들.

 

상상만해도 신이나고 즐겁다.

 

비범한 아우라를 내뿜는 안젤리나 졸리와

 

미소년이미지의 제임스 맥어보이의 액션 영화 <원티드>

 

제임스 맥어보이가 이런 액션영화에 어울릴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못했다.

 

항상 부끄러움 많은 케릭터나

부드러운 역할만 했었기때문이다,

<나니아 연대기>, <비커밍 제인>, <페넬로피>, <어톤먼트> 를 거치며

제임스 맥어보이는 가장 부드러운 케릭터였으니..

 

단신의 단점과  부드러운 이미지의 그가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

 

 

나는 이 영화를 안젤리나 졸리 때문에 봤다.

 

그러나 제임스 맥어보이의  이미지와

안젤리나 졸리의 카리스마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

 

차를 미끄러져 나가던 안젤리나의 웃음이 나오는 예고편만으로도

충분히 졸리의 카리스마에 압도되어있었건만

 

영화를 보고나서도

한동안 그 눈빛들이 잊혀지지않았다.

 


(총 0명 참여)
aegi1004
아 그러셨어요 ~
포인트요? 포인트는 올릴말큼 올려서 그런거에는 욕심이 없네요
물론 100포인트가 작은건 절대로 아니겠지만 .
내가 당신에게 솔직히 말할필요는 없지만
당신이 써놓은 글을 장난쳤다고 하는데 난 당신의 글을 읽은적이 없거든요 .
이렇게 경솔한 당신의 글을 보니 당신이 과연 영화리뷰 쓸 자격이 되는지 의심스럽네요 자기랑 비슷한 글을 보았다고 무조건 베꼈다는둥 한심하기짝이 없다는둥 ..
한심? 무개념? 누구 얘기인지 잘 판단해보시죠
하긴 그런거 판단할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쓴 글을 베꼈다?
당신의 글이 과연 그럴가치나 있을까 모르겠군요
  
2008-07-22 07:47
pondi
경솔하다고? 드래그로 복사해서 갖다붙였으니 글씨체도 위 아래가 다르지...나라고 할 일 없어서 모든 리뷰 다 읽겠나? 그런데 당신이 내가 쓴 글을 베껴다 말장난 해놓은 꼬락서니가 어이없고 황당해서 한 마디 한 것 뿐~ 뭐 당신같은 무개념한 네티즌이 한 둘 아니니 (말같지도 않은 것들 리뷰라고 포인트 올릴 속셈으로 적어놓은 한심한 사람도 많지) 더이상 신경쓰고 싶진 않지만- 그냥 솔직히 포인트 올리려했다고 해라ㅉㅉ   
2008-07-21 19:25
aegi1004
pondi님
다른리뷰는 한분꺼빼곤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제가 초능력자인가 보군요
네 사진은 없어서 제가 가져다 쓰긴했네요 바로 지웠구요
경솔한 당신의 언행 . 주의하세요   
2008-07-21 14:28
pondi
당신 뭐야? 남들이 써놓은 리뷰 부분,부분 긁어다가 자기 글인냥 올려놓는 꼴이라니...한심하기 짝이없군!   
2008-07-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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