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예고편으로만 만족해야했던 영화 님스 아일랜드
aegi1004 2008-07-20 오후 2:52:00 1433   [4]

제목이 왜 님스아일랜드였을까

그런 의문을 가지게 했던 영화.

그러나 바다속을 물개를 타고 돌아다니는 어린 님의 예고편만을 보고

선택한 영화였다.

 

나오는 배우들때문에도 더 보고싶었었다.

 

300> 주인공 제라드버틀러와

연기파인 조디포스터까지 거기에 어린 여주인공인 '미스 리틀 선샤인'으로 유명한 '아비게일 브레슬린'

까지.

해양어드밴처일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철저히 어린아이들을 위한 조금은 뜬금없는 해양영화 일줄은 몰랐었다.

 

사람들보다 더 재미를 주고 눈길을 끌었던 인물들은

바로 동물들이었다.

물개 도마뱀 팰리컨..

 

 

영화속엔 결벽증과 광장공포증을 가진 탐험소설을 쓰는 여작가 알렉스로버로 나오는 조디포스터

어린여주인공의 아빠인 생물학자 제라드 버틀러

 

어린여주인공

 

하지만 이야기의 구조자체가 뜬금없지않았었나 싶다.

환타지장르라고 하기에는 말도 안되는 거같고

그렇다고 해양어드벤처라고 하기엔 너무약하고.

 

그러나 가족영화인것에는 틀림없는듯 하다.

 

요즘 여름 아이들과 영화볼게 별로 없는데

가족들끼리 같이볼수있는 영화를 찾는다면

제격이긴 하다.

 

그러나 이야기가 너무 두서없고 정신없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9402 [좋은 놈,..] 일단 한국영화에서 이런영화를 만들었다는 자체에 박수를.. cheken 08.07.21 1382 3
69401 [좋은 놈,..] 짜식들~ 멋지네! kaminari2002 08.07.20 1727 4
69400 [거북이는 ..] 감칠맛 나는 영화 nos1209 08.07.20 1217 3
69399 [마이 블루..] 감미로운 영화 nos1209 08.07.20 1363 0
69398 [써티데이즈..] 볼만한 영화 nos1209 08.07.20 1824 0
69397 [애플시드 ..] 흥미롭게 다루엇던 영화 nos1209 08.07.20 1459 0
69396 [오퍼나지:..] 지루햇던 영화 nos1209 08.07.20 1830 0
69395 [위 오운 ..] 약간 아쉬운 영화.. nos1209 08.07.20 1037 0
69394 [이리나 팜] 따뜻한 손... nos1209 08.07.20 1267 0
69393 [잠수종과 ..] 개성있는 영화 nos1209 08.07.20 967 1
69392 [황금나침반] 살아있는 영화 nos1209 08.07.20 1635 0
69391 [겁나는 여..] 한번쯤 본만한 영화 nos1209 08.07.20 964 0
69390 [크로싱] 가슴에 담고와야 하는 영화 aegi1004 08.07.20 1628 1
현재 [님스 아일..] 예고편으로만 만족해야했던 영화 aegi1004 08.07.20 1433 4
69388 [좋은 놈,..] 실망 NO! 머릿속에 다이너마이트박고 온 기분 aegi1004 08.07.20 1333 10
69387 [님스 아일..] 보다 잠이 드는 영화 (1) dongyop 08.07.20 1407 3
69386 [다크 나이트] 미국에서 첫 상영날 첫번째 시간으로 보고 와서 바로 리뷰를 적는.. post82 08.07.20 2999 2
69385 [좋은 놈,..] 감독님 뜻대로 될까요? musicdosa 08.07.20 1364 4
69384 [님스 아일..] 귀여운 님의 사랑스러운 위험천만한 모험활극 maymight 08.07.19 1346 2
69383 [핸콕] 까칠한 성격? 그래서? pontain 08.07.19 1162 4
69382 [좋은 놈,..] 멋진놈! 무서운놈! 웃긴놈!!! labor0408 08.07.19 1534 3
69381 [좋은 놈,..] ♥스토리에 담긴 상징성-결코 가벼운 영화가 아니다 (12) christmasy 08.07.19 3294 13
69380 [좋은 놈,..] 가볍다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가벼운 영화 ballat 08.07.19 1298 5
69379 [말할 수 ..] 로멘스와 공포가 순간공존?? (2) ballat 08.07.19 1875 1
69378 [나루토 -..] 재밋어요 (1) nos1209 08.07.19 1253 0
69377 [나비효과 2] 나비효과 1 보다는 좀 어설픈 영화 nos1209 08.07.19 1557 1
69376 [나의 친구..] 신동일 감독의 두번째 영화 nos1209 08.07.19 1740 4
69375 [나이트 리..] 반전영화 아닌듯... nos1209 08.07.19 1436 1
69374 [신과 나눈..] 신과 나눈 이야기 nos1209 08.07.19 1153 1
69373 [신나는 동..] 재밋는 영화 ㅋ어느 시골 마을의 농장. 농부가 잠자리에 들면, 마구간에서는 한바탕 파티 nos1209 08.07.19 1530 0
69372 [아나폴리스] 해국사관학교의 두 남자의 자존심 nos1209 08.07.19 1326 0
69371 [아내의 애..] 나름대로 의미 잇던 영화 (1) nos1209 08.07.19 1785 0

이전으로이전으로781 | 782 | 783 | 784 | 785 | 786 | 787 | 788 | 789 | 790 | 791 | 792 | 793 | 794 | 7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