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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영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nos1209 2008-07-20 오후 3:57:43 1825   [0]

30일동안 해가뜨지 않는 알래스카 지방에 이미 정착되어있는 정상인, 즉 인간들집단은 당분간 이곳을 비우게 된다. 하지만 그틈을 타서 빛을 싫어하는 어둠의 추종자들[흡혈귀 집단]이 이곳에 오게 되고, 미처 떠나지 못한 인간집단의 소수가 그들의 습격에 대항하거나 도망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중요한건, 원래 이 곳에 정착해있던 사람들은 30일동안 태양이 뜨지 않기에 따뜻한 다른곳으로 잠시 떠난다.즉, 지금 이 알래스카[영화의 주무대]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인간집단들중에서도 미처 떠나지 못하거나 이곳이 아니면 갈곳이 없는 노약자나 소외인들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다시말해 이들은 집단속에서도 비주류라는것이다.물론 이 비주류중에서 정의파 남녀주인공은 남아있는 어쩔수없는 사실은 눈감아주자.

 

해가 뜨지 않는 30일, 놈들이 ...온다! 눈보라 치던 그날, 놈들이 왔다!

해가 뜨기 전 D-30. 북아메리카 최북단 도시인 알래스카 배로우는 매년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가 된다. 이 기간이 되면 사람들은 잠시 마을을 떠나고, 움직이기 힘든 노약자나 마땅히 갈 곳 없는 사람들만이 도시에 남게 된다.

 눈보라 치던 날, 놈들이 왔다! 마침내 마지막 석양이 지고, 30일간의 어둠이 시작되던 날 밤. 눈보라와 함께 정체 모를 습격자들이 도시에 당도한다. 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인간인지 동물인지 구별 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강한 이들은 어둠을 틈타 도시를 피로 물들인다.

 살아 남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하나 둘씩 습격자에 의해 희생당하는 배로우의 주민들. 이제 도망칠 수도 맞설 수도 없는 그들에게 기댈 곳은 마을에 유일하게 남은 보안관 에벤 뿐이다. 그는 자신에게 마지막 희망을 건 생존자들을 위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습격자와의 위험한 사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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