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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영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nos1209 2008-07-20 오후 4:01:24 1366   [0]

서로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채,,

쓸쓸하고 애잔하고 촛점을 잃은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다..,우연히 시야에 들어온 그, 그리고 그녀의

여운...

 

차지할 수 없지만,,,,가질 수 없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야릇한 사랑의 감정으로 모든 것을 잃을까봐,,,또 다른 아픔이

찾아올까.....못내 표현하지 못한 사랑의 감정을 뒤로 하고....

 

엘리자베스.....엘리자벳....

 

그의 섬세한 입술과 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

몽로한 연기처럼...섞여가는 그들의 러브 스트리...

 

우리가 함께 했던 밤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달콤한 이 순간, 사랑은 시작된다

아픈 이별을 경험한 엘리자베스(노라 존스)는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카페 주인 제레미(주드 로)를 만나고, 그가 만들어 주는 블루베리 파이를 먹으며 조금씩 상처를 잊어간다. 어느 날, 엘리자베스는 실연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훌쩍 여행을 떠나고,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은 제레미는 매일 밤 그녀의 자리를 비워두고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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