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일단 한국영화에서 이런영화를 만들었다는 자체에 박수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cheken 2008-07-21 오전 1:34:03 1385   [3]

일단 재미가 있건 없건..

한국영화에서 이런영화를 만들었다는 자체에 박수를 보내고자 한다..

먼저 반칙왕, 장화홍련..갠적으로 김지운 감독영화중 가장 재밌었던 달콤한 인생 등을 만들었던 김지운 감독에..

송강호, 정우성, 이병헌 싹쓸이 캐스팅..이걸루 먼저 먹고 들어가고..

칸영화제에서의 호평..

먼가 제대로된 영화가 나오겠구나 생각했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서의 느낌은..

액션은 진짜 잘 찍었다는 생각이 든다..감탄이 절로 나왔다는..

그러나 액션에 너무 힘을 쓴거 같다는 느낌도 든다..

스토리가 액션을 뒷받침 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지 지도한장이라는 소재로..먼가 대단한 스토리를 기도했던 탓일까..

그래도 또 미흡한 스토리를 메꿔주는 것이 배우들의 연기..

특히나 송강호의 연기는 진짜 최고라 할정도로..

이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었다..

만약 송강호가 없었다면..이영화 안됐을거 같을정도로..

정우성, 이병헌도 나름의 포스를 보여주며..안정된 연기를 선보인거 같다..

하지만..결말..정말 아쉬운점 중에 하나다..

김지운감독이 한국버전에서는 가장 코믹한 결말이라구 했지만..

난 대체 뭐가 코믹한 결말인줄 모르겠다..

뭔가 아쉬움이 묻어나는 결말이었다..

 

전체적인 영화자체는 볼만하지만..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

기대에는 약간 못미친 그런 영화..

하지만..감독 배우들에게는 박수를 보낸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좋은 놈,..] 일단 한국영화에서 이런영화를 만들었다는 자체에 박수를.. cheken 08.07.21 1385 3
69401 [좋은 놈,..] 짜식들~ 멋지네! kaminari2002 08.07.20 1727 4
69400 [거북이는 ..] 감칠맛 나는 영화 nos1209 08.07.20 1217 3
69399 [마이 블루..] 감미로운 영화 nos1209 08.07.20 1363 0
69398 [써티데이즈..] 볼만한 영화 nos1209 08.07.20 1825 0
69397 [애플시드 ..] 흥미롭게 다루엇던 영화 nos1209 08.07.20 1459 0
69396 [오퍼나지:..] 지루햇던 영화 nos1209 08.07.20 1830 0
69395 [위 오운 ..] 약간 아쉬운 영화.. nos1209 08.07.20 1037 0
69394 [이리나 팜] 따뜻한 손... nos1209 08.07.20 1269 0
69393 [잠수종과 ..] 개성있는 영화 nos1209 08.07.20 969 1
69392 [황금나침반] 살아있는 영화 nos1209 08.07.20 1635 0
69391 [겁나는 여..] 한번쯤 본만한 영화 nos1209 08.07.20 964 0
69390 [크로싱] 가슴에 담고와야 하는 영화 aegi1004 08.07.20 1630 1
69389 [님스 아일..] 예고편으로만 만족해야했던 영화 aegi1004 08.07.20 1433 4
69388 [좋은 놈,..] 실망 NO! 머릿속에 다이너마이트박고 온 기분 aegi1004 08.07.20 1336 10
69387 [님스 아일..] 보다 잠이 드는 영화 (1) dongyop 08.07.20 1407 3
69386 [다크 나이트] 미국에서 첫 상영날 첫번째 시간으로 보고 와서 바로 리뷰를 적는.. post82 08.07.20 3000 2
69385 [좋은 놈,..] 감독님 뜻대로 될까요? musicdosa 08.07.20 1366 4
69384 [님스 아일..] 귀여운 님의 사랑스러운 위험천만한 모험활극 maymight 08.07.19 1347 2
69383 [핸콕] 까칠한 성격? 그래서? pontain 08.07.19 1165 4
69382 [좋은 놈,..] 멋진놈! 무서운놈! 웃긴놈!!! labor0408 08.07.19 1534 3
69381 [좋은 놈,..] ♥스토리에 담긴 상징성-결코 가벼운 영화가 아니다 (12) christmasy 08.07.19 3295 13
69380 [좋은 놈,..] 가볍다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가벼운 영화 ballat 08.07.19 1298 5
69379 [말할 수 ..] 로멘스와 공포가 순간공존?? (2) ballat 08.07.19 1875 1
69378 [나루토 -..] 재밋어요 (1) nos1209 08.07.19 1256 0
69377 [나비효과 2] 나비효과 1 보다는 좀 어설픈 영화 nos1209 08.07.19 1557 1
69376 [나의 친구..] 신동일 감독의 두번째 영화 nos1209 08.07.19 1741 4
69375 [나이트 리..] 반전영화 아닌듯... nos1209 08.07.19 1436 1
69374 [신과 나눈..] 신과 나눈 이야기 nos1209 08.07.19 1153 1
69373 [신나는 동..] 재밋는 영화 ㅋ어느 시골 마을의 농장. 농부가 잠자리에 들면, 마구간에서는 한바탕 파티 nos1209 08.07.19 1530 0
69372 [아나폴리스] 해국사관학교의 두 남자의 자존심 nos1209 08.07.19 1327 0
69371 [아내의 애..] 나름대로 의미 잇던 영화 (1) nos1209 08.07.19 1785 0

이전으로이전으로781 | 782 | 783 | 784 | 785 | 786 | 787 | 788 | 789 | 790 | 791 | 792 | 793 | 794 | 7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